[마인드골프 에티켓 골프] 1샷. 티잉 그라운드 정의[마인드골프 에티켓 골프] 1샷. 티잉 그라운드 정의

Posted at 2014.04.02 11:26 | Posted in 동영상/에티켓 골프

'마인드골프의 Y 골프' 시리즈에 이어서 '마인드골프의 에티켓 골프' 동영상 강의를 시작 했습니다. 


골프에서 에티켓이라 함은 룰과 동반자, 코스에 대한 배려를 포함한 아주 포괄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다양한 룰에 대해서도, 골프 상식 형태로 설명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몇편이 만들어질 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골프에 대한 에티켓, 룰, 상식에 대해서 되도록 알기쉬운 형태의 설명으로 여러분들과 같이 토론하고 배워 보려고 합니다.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골프상식] #100. 그린에서 걸어서 거리 재는 것이 벌타?[골프상식] #100. 그린에서 걸어서 거리 재는 것이 벌타?

Posted at 2014.03.14 07:30 | Posted in 골프 상식

골프에서 거리 정보를 아는 것은 여러모로 중요 하지요. 우리가 보통 가지고 다니는 클럽이 10개를 넘는데 - 골프 룰에는 최대 14개까지 - 각각의 클럽은 고유의 로프트와 샤프트 길이를 가지고 있어 풀 스윙을 기준으로 각각 다른 거리를 보낼 수 있도록 되어 있지요. 자신의 스윙이 일명 골프 스윙 머신(machine)인 아이언 바이언(iron byron; 아래 사진 참고)과 같다면 클럽마다 재각각의 탄도와 거리를 보낼 수 있겠지요.



출처 : djwattsgolf.files.wordpress.com



골프 거리 정보


거리를 원하는 대로 보낼 수 없다 해서 그렇다고 거리 정보가 의미가 없진 않겠지요. 골프장에서 거리를 볼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스코어카드, 거리목(나무), 거리석(돌), 캐디의 조언,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각종 GPS, 망원경 스타일의 레인지 파인더(range finder) 그리고 스마트 폰의 앱들이 있겠네요.


[골프컬럼] #21. 골프에서 거리와 관련된 모든 정보들

[골프상식] #66. 골프 라운드중 GPS 사용은 룰 위반?

[골프컬럼] #90. 몸의 감각을 일깨우자! 감각골프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과 같이 티샷 또는 페어웨이 샷에서의 거리는 위에 언급한 다양한 형태를 활용해서 거리 정보를 얻곤 합니다. 하지만, 그린에 공이 올라가 있으면 이러한 도구와 정보들을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이유는 그린의 크기가 크지도 않기에 특별히 별도의 거리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가끔 선수들이 경기를 할 때 공개 되는 정보 중에 그린에서의 홀 위치를 표시하여 보여주는 것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자신의 공부터 홀까지 정보를 정확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보폭을 이용해서 걸음수를 재는 경우인데, 이번 상식은 이와 관련한 내용 입니다.


출처 : golfwillowbrook.net



마인드골프 카페의 '골프룰 Q&A' 섹션에 올라온 질문 내용 입니다. 그린에 공이 올라가고 나서 공부터 홀까지의 거리를 보폭으로 재기 위해서 퍼팅 라인을 걸어서 다니는 것이 골프 룰에 뭔가 어긋 나는지 그렇다면 혹시 벌타도 받게 되는지에 대한 궁금한 내용을 올리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입한 후 갑자기 바빠져서 눈팅도 제대로 못했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다름이 아니라 엊그제 회사 근처 실내 연습장에서 퍼팅 연습을 할 때 대략적인 거리를 재려고 성큼성큼 걸어서 거리를 재는데 프로님이 그린에서 거리를 재면 벌타라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보통 걸음으로 걸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전에 프로경기에서 성큼 성큼 걸어서 거리를 재는 듯한 모습을 본 기억이 나서 헷갈리네요.

 

궁금증을 해소해주세요. 마골님~~



그린에서 걸어서 거리 재면 벌타?


예전에 마인드골프도 이와 비슷한 질문을 어디선가 들었다가 찾아보려고 했었는데, 같은 질문이 카페에 올라와서 이번에 본격적으로 찾아 보았는데 잘 생각이 나지 않다가 이와 관련한 정확한 상황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골프룰 특정 조항의 해석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거리를 재는 것이 벌타라는 것이 아니라, 공과 홀을 연결하는 퍼팅 라인 선상이나 근처로 가게 되면 퍼팅 라인을 개선 하는 행위로 판단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골프룰 13조를 참고 하시면, 아래와 같은데, 원래 공이 있던 상태 그대로 플레이 해야 하는 것을 위반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피하여 거리를 재고자 한다면 충분히 퍼팅 라인과 떨어져 비슷하게 재면 가능할 것입니다.


13-2. 볼의 라이, 의도하는 스탠스 스윙의 구역 또는 플레이선의 개선(Improving Lie, Area of Intended Swing or Line of Play)


규칙에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경기자는 다음의 것을 개선하거나, 개선시켜서는 안된다.

* 자기볼의 위치 또는 라이

* 의도하는 스윙구역

* 자기의 플레이선 또는 그 홀을 넘은 건너편의 그선의 적절한 연장부분

* 자기의 볼을 드롭하거나 플레이스 하고저 하는 지역


위 사항에 대한 위반은 스트로크 플레이는 2벌타, 매치 플레이는 홀 패배입니다.


정확한 거리를 알아야 퍼팅 스트로크의 크기를 정하여 스트로크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러한 정보가 아주 중요하겠지요. 마인드골프는 개인적으로 대략 시각적인 느낌에 의존에서 '이만큼이면 이정도로 치면 되겠군' 이라고 생각하고 치기에 걸을 수를 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거리를 알고자 하신다면 자신의 퍼팅 라인 선상에서 충분이 떨어져서 거리를 재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좋겠습니다. 또한 이때 조심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다른 사람의 퍼팅 라인도 마크의 위치를 확인 하셔서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골프상식] #96. 로리맥길로이 구제(relief) 실수로 2벌타 받은 사연[골프상식] #96. 로리맥길로이 구제(relief) 실수로 2벌타 받은 사연

Posted at 2014.01.24 09:19 | Posted in 골프 상식

2014년 EPGA 대회 중 하나인 두바이 아부다비(Dubai Abu Dhabi) HSBC 챔피언쉽은 스페인 출신 파블로 랄라자발(Pablo Larrazabal)이 우승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알고 있는 선수 중 로리 맥길로이는 최종적으로 선두와 1타차로 아깝게 우승을 못 하였는데, 3라운드에서 로리 맥릴로이 선수는 아쉬운 2벌타를 받은 일이 있었지요. 물론 맥길로이가 2벌타를 받지 않았다고 해서 우승을 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이를 통해서 참고할 만한 골프 룰도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지난해에도 타이거우즈가 드롭을 잘못해서 2벌타를 받고 끝내 컷오프 되었던 일이 있었는데요. 매년 비슷한 일이 생기네요.


[골프상식] #78. 타이거우즈가 2벌타 먹은 땅에 박힌 공의 처리


로리맥길로이 2벌타


3라운드 2번홀에서 로리 맥길로이의 티샷은 페어웨이를 벗어나 러프 지역으로 날아갔습니다. 결국 로리 맥길로이의 공은 갤러리가 다니는 길 위에서 발견이 되었는데, 이 지역은 무벌타로 드롭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지정이 되어 있던 것이죠. 로리 맥길로이는 이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었고 무벌타 드롭의 룰에 따라서 드롭을 하여 플레이를 진행하였지요.



그렇게 3라운드 경기를 68타 4언더로 18홀을 마무리 하였는데, 같이 라운드 하였던 상대 선수의 캐디가 2번홀에서 로리 맥길로이가 드롭하는 과정에서 룰 위반을 하였다는 의문을 제가한 것입니다. 이에 룰 관리 요원과 같이 2번홀 현장을 다시 찾아가 검증을 한 결과 위반인 사실을 인정하고 2벌타를 받고 70타로 수정한 스코어카드를 제출 한 사실이었습니다.


어떤 룰을 위반 했을까요?


그렇다면, 로리 맥길로이는 2번홀에서 어떤 과정을 위반한 것이었을까요?

이와 관련한 룰 25-1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25조 비정상적인 코스의 상태 및 목적 외의 퍼팅 그린(Abnormal Ground Conditions and Wrong Putting Green)


1. 비정상적인 코스상태 (Abnormal Ground Conditions)


b-(1) 스루 더 그린

볼이 스루 더 그린에 있는 경우 해저드 안 혹은 퍼팅그린 위가 아닌 곳으로 가장 가까운 구제지점을 결정하여야 한다.

플레이어는 볼을 집어 올려서 가장 가까운 구제지점보다 홀에 더 가깝지 않고, 해저드 안 혹은 퍼팅 그린 위가 아닌 곳으로 그 상태에 의한 방해(정의한 바와 같은)를 피할수 있는 코스상의 일부 지점에서 1클럽 길이 이내에 벌 없이 드롭하여야 한다.


당시 로리 맥릴로이는 분명히 무벌타 드롭을 받을 수 있는 지역(ground under repair : 수리지)으로 지정된 곳에 공이 있었습니다. 드롭 하는 방법도 룰대로 했으나, 문제는 드롭을 한 공이 있던 위치에서 샷을 할 때 로리 맥길로이의 왼쪽 발이 그 지역을 표시하는 선을 밟고 있었다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 해당 지역을 충분히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완전한 구제(full relief)인데, 구제를 받을 때에는 완전하게 구제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로리 맥길로이는 구제를 받는 과정에서 그 내용을 위반 했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구제(full relief)는 스윙과 스탠스를 포함 합니다. 다시 말해 구제를 받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어겼다는 것입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골프의 '어릿석은(stupid)' 룰 이라고 이야기도 하고 있는데, 사실 조금은 애매하게 때로는 너무 가혹하게 적용되는 룰이 있긴 합니다. 일명 '웹 심슨 룰' 이라고 했던, 퍼팅 스트로크를 위해 어드레스 한 이후에 공이 움직였을 때 플레이어의 실수로 움직인 것이 아닌 경우 - 바람에 의해 움직인 경우와 같이 - 라도 1벌타를 받는 룰도 있었는데, 이는 2012년 룰 개정에서 무벌타 리플레이스로 규정이 바뀌기도 했었지요.


[골프상식] #56. 퍼팅 어드레스 시 바람이 많이 불면 잠시 기다리세요.


룰은 룰이기에 적용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이 룰을 적용하는 과정에서는 시각에 따라 조금은 매끄럽지 못한 과정이 있기도 했습니다. 로리 맥길로이의 상대방 선수의 캐디가 이 사실을 지적한 것인데, 왜 발견 당시에 알려서 다시 드롭을 하는 것을 알리지 않았는가에 대한 부분이 있습니다. 또하나, 가급적이면 캐디 자신이 직접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로리 맥길로이의 마커인 선수 - 캐디 자신의 선수 - 를 통해서 이의 제기를 하는 것이 좋지 않았겠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캐디가 그나마 경기 끝나고 스코어카드 제출전에 알려준 것과 경기 중에 알리지 않아서 로리 맥길로이의 심리적 동요를 막았다는 측면의 배려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당사자가 아닌 이상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런 상황이 발생 된 것인지 모르는 것이지요. (*ben님 의견으로 추가 내용)


골프란 운동이 자연을 상대로 큰 지역에서 하기에 다양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서 간혹 이러한 애매한 상황과 룰 적용이 이슈가 되곤 합니다. 어찌 생각해 보면 이 또한 골프의 매력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1. ben
    캐디가 욕을 먹을 상황은 아닌듯 합니다. 만약에 이러한 룰 위반이 스코어카드 제출된 후에 발견되었다면 실격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 경기 후에 알려 경기 도중에 심적인 동요를 하디 않도록 한 캐디의 배려로 봐야 할 상황 아닌가요?
    • 2014.01.24 13:44 신고 [Edit/Del]
      네, ben님이 이야기 하신 내용도 맞는 말씀입니다. 정확히 어떤 의도로 그런 상황이 연출 되었는지는 본인들 말고는 모르는 것이지요.

      상황과 입장에 따라서 해석의 여지가 많이 있는 부분 맞습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

      본문에 ben님의 의견 추가 하였습니다. ^^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골프상식] #94. 공이 살짝 움직였다가 제자리로 돌아올 경우 벌타일까?[골프상식] #94. 공이 살짝 움직였다가 제자리로 돌아올 경우 벌타일까?

Posted at 2013.12.20 08:30 | Posted in 골프 상식

공을 사용해서 하는 많은 운동의 경우 대부분이 그 공은 움직이고 있는 상태에서 어떤 동작들이 발생하지요. 축구에서는 시작할때 축구장 중앙에서 공을 세워 두고 킥오프(kick-off)하는 경우 또는 반칙이나 골킥과 같은 경우 특정 위치에 공을 세워 두고 차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움직이는 공을 차거나 몸에 맞춰서 경기가 진행이 되지요. 이와 비슷하게 야구, 농구, 배구 등도 모두 다 공이 서 있는 경우 보다는 대부분이 공이 움직이는 상태에서 경기가 진행이 되지요.



출처 : marshall-wi.com



반면, 골프는 이와는 반대로 공은 어떠한 상황에서든 기본적으로 멈춰져 있는 상태에서 플레이를 진행해야 합니다. 예외적으로 스윙을 시작한 후에 공이 움직일 때 스트크로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상황은 일반적으로 자주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요.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기 전에 티 위에 공을 올려 놓았을 때에도, 페어웨이, 러프, 벙커와 같은 곳에서도 기본적으로는 최종 공이 멈춰서 있는 상태에서 어드레스를 하고 샷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퍼팅 그린에서도 마찬가지로 공을 놓고 멈춰서 있는 상태에서 퍼팅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만약 샷을 하기전에 어떠한 영향으로든 공이 움직인다면 그 공은 상황에 따라서 벌타를 받을 수도 있고 무벌타 일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원래 공이 있던 위치로 다시 리플레이스 하여 다음 샷을 해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실제 라운드에서 위와 같이 명백하게 공이 움직이는 경우와는 달리 조금은 애매한 경우를 적지 않게 경험을 하게 됩니다. 특히 이런 경우는 페어웨이, 그린과 같이 공이 위치한 상태가 좋은 경우 보다는 러프나 벙커 등과 같이 공이 경사면이나 루스 임페디먼트(loose impediment) 등이 많은 곳에 공이 위치할 경우 간혹 발생할 수 있지요.



출처 : ytimg.com



예를 들어 공이 위치한 곳이 조금은 지형이 파여 있다든지, 공 주변에 나뭇잎 또는 나뭇가지 등이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지형이 조금 파여 있어서 살짝 공이 움직일 수 있는 여지가 있거나, 나뭇잎, 돌과 같이 루스 임페디먼트를 치우는 과정에서 공이 살짝 움직일 수 있지요. 이런 경우 과연 공이 명백히 움직인 것은 맞는데, 골프 룰에서는 이런 경우 어떻게 적용이 될 것인지를 알아 보지요.


마인드골프가 운영하는 카페인 마인드골프 카페에 최근에 한분이 올리신 질문에 이와 관련한 것이 있어서 찾아 보던 중에 명확하게 알게 된 내용이기도 한데요. 이 내용은 골프 룰북에 명시되어 있진 않고 판례집(decision book)에 나와 있습니다. 이 내용에 따르면 공이 조금 움직이더라도 조금 움직여서 공이 다시 원위치로 왔을 경우에는 벌타가 없다는 내용입니다.


18/2. 어드레스 중에 공이 흔들리는 경우


Q. 어드레스에서 플레이어가 우연히 공이 움직일 수 있는 행동을 했으나 그 공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 왔다. 이런 경우 "공은 움직였다"고 할 수 있는가?


A. 아니다.


영어 표현으로는 "oscillate(진동하다, 흔들리다)"라는 표현인데요. 공이 "구"로 생겼기에 살짝 움직일 경우 공이 좌우로 흔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움직이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골프 룰에서는 벌타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당연하게도 공이 움직여서 제자리로 오지 않았을 경우엔 1타의 벌타가 부과되고, 공은 원래의 위치에 다시 리플레이스를 하고 플레이를 진행해야 합니다. 만약 움직인 공의 위치에서 그대로 플레이를 한다면 오소 플레이(wrong place)로 벌타를 추가로 받게 됩니다. 간혹 연습 스윙 중에 공을 맞추는 경우가 있는데, 많은 경우 연습 스윙 중 맞은 공이 위치한 곳에서 플레이를 하기도 하는데, 이를 룰에 위반이 되고 이때는 연습 스윙 중 잘못 맞은 공을 원래의 위치로 다시 가져다 놓고 플레이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이번 다룰 룰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움직였다(moved)"라고 하는 생각으로 볼때 공이 진동을 하여 좌우로 흔들리는 경우도 물리적으로 "움직였다"라고 할 수 있으나, 실제 골프 룰에서는 조금 움직여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경우에는 실제 "움직였다(moved)"라고 보지 않는 다는 것이죠.


라운드를 하시다 보면 다른 사람이 볼 경우 보다는 자신이 어드레스를 하거나 루스 임페디먼트를 치울때 이런 비슷한 일이 있을 수 있는데요. 다른 사람이 이의를 제기하거나 뭐라고 하기 전에 누구 보다 자신이 잘 알 수 있기에 이러한 상식을 알고 있다면 그리고 공이 다시 원 위치로 돌아온 경우라면 타수를 속이는 듯한 느낌의 죄의식(?) 없이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는 것이 마인드 골프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골프컬럼] #99. 마인드골프, 카카오페이지 시작![골프컬럼] #99. 마인드골프, 카카오페이지 시작!

Posted at 2013.05.24 08:30 | Posted in 골프 컬럼

2011년 9월에 블로그를 시작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카페, 팟캐스트에 이어 마인드골프의 골프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글로 그리고 팟캐스트를 통해 오디오로 마인드골프의 골프 생각 그리고 상식, 룰, 예절 등의 골프 이야기를 하다가 동영상으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보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카카오톡에서 최근 시작한 유료 컨텐츠 퍼블리싱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하여 마인드골프도 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동영상을 만들어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컨텐츠는 그동안 글로, 그리고 팟캐스트를 통해서 이야기 한 것들에 글과 말로 설명이 조금은 아쉬운 부분을 간단하고 재밌는 예를 통해서 설명을 해 보고자 하였습니다. 마인드골프 페이지는 크게 두개의 트랙으로 구성을 하였구요.


마인드골프 카카오페이지 사이트


마인드골프의 공감 골프이야기


어떠한 마인드로 골프를 바라보고 접근하는 것이 좋은지, 어떤 마음 가짐으로 골프를 치는 것이 좋은지 등의 이야기를 마인드골프가 아마추어로 시작한 골프에서 지금까지 경험하고 느끼고 많은 골퍼들과 함께 이야기 하며 공감 하였던 이야기들을 마인드골프의 주관적인 골프 철학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골프는 평생 자신의 스윙을 찾아가는 관점에서 골프 스윙의 기술적인 스윙 자체 보다는 골프 스윙 자체의 원리를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이야기들로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을 하고자 했습니다. 왜 힘을 빼야 잘스윙이 잘 되는지, 왜 오버 스윙을 하면 좋지 않은지, 클럽 헤드 스피드를 빠르게 하려면 어떻게 하고 비거리를 늘리려면 어떤 부분을 이해해야 하는지 등을 스윙의 원리적인 측면으로 이야기 합니다. 사람마다 다른 환경과 신체 조건 그리고 목표를 가지고 하기에 골프 스윙의 원리를 이해 한다면 스스로 자신의 스윙을 만들어가고 때로는 문제점을 찾아 낼 수 있는 시각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알쏭달쏭 재미있는 골프 상식 & 룰 이야기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아마도 스코어를 줄여서 싱글을 치는게 목적인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만큼 골프에서 스코어를 떼어 놓고 생각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요. 


골프라는 운동의 특성상 조금은 소셜한 부분이 많기에, 골프 스코어 자체를 적게 치는 것 만큼이나 예절(매너, 에티켓)이나 골프룰과 기본 상식 등을 아는 것은 골프를 좀 더 풍성하게 즐기기에 아주 좋은 배경 지식이 될 것입니다.


실제 라운드에서도 예를 들어, 공이 나무 위에 올라가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왜 벙커에서는 클럽을 땅에 대고 어드레스를 하면 벌타를 받게 되는지, 공을 치고 나서 찾지 못하면 어떻게 플레이를 해야 하는지, 워터 해저드와 병행 워터 해저드의 차이는 무엇인지, 그리고 페덱스컵 포인트란 것은 어떤 형태로 운영이 되는지 등의 골프에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알면 재미있고 좀 더 골프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 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특히 알쏭달쏭한 룰 이야기도 예제와 그림을 통해서 쉽게 설명을 합니다.


2013년 5월 22일 현재까지는 안드로이드폰에서 '카카오페이지' 앱을 통해서 '마인드골프 카카오페이지'를 다운로드 받아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조만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는데, 아이폰 서비스가 시작되는 대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지요. 그리고 참고로 한국이 아닌 해외 사용자에게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서비스가 되지 않는다니 참고하시구요. 정리하면 현재는 한국에 있는 안드로이드 폰에서만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인드골프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성원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골프상식] #68. 골프 샷을 하고 나서 공이 쪼개지면?[골프상식] #68. 골프 샷을 하고 나서 공이 쪼개지면?

Posted at 2012.04.06 09:28 | Posted in 골프 상식

마인드골프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http://cafe.naver.com/mindgolfer) 가 있는데요. 이 카페에는 '골프 이것 정말 궁금하다.' 라는 섹션이 있습니다. 이곳에 재밌는 질문이 올라와서 소개도 할겸 아직 블로그의 골프상식에 소개한 적이 없어 알려드릴 겸 정리합니다.

질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음은 언더 몸은 백돌이인 준초보입니다.


얼마전 지인들과 주말 라운딩 중이었습니다. 380야드 (참고로 여긴 미국이라 야드입니다.) 파4홀에서 멋진 티샷 (이른 바 '오잘공'이었습니다.)으로 250야드 보내고 130야드만 남았습니다. 7번 아이언 (제가 드라이버 거리는 괜찮은 편인데 아이언 거리는 그에 못미치네요. 제 정도의 드라이버 거리인 사람들이 7번으로 150정도인데 전 130) 쳤는데...

 

굉장히 둔탁한 소리가 났습니다. 그러면서 제 눈엔 공이 50야드 정도만 매우 낮게 날아가더군요. 근데 사람들이 "어 공이 쪼개졌다."고 하면서 '한 조각은 바로 앞에 있는 크릭으로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동빈자 중에는 20년 구력으로 싱글인 분도 있었는데 이런 경우는 정말 첨 봤다고 하시더군요. 이걸 괴력이라고 해야 하는지 황당하다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질문 드릴께요. 이런 경우 룰이 어떻게 적용되는지요? (더 날아간 부분으로 인정 아님 덜 날아간 부분 - 이 경우 전 해저드에 빠진 것으로 되네요.- 을 인정 그것도 아님 다시 쳐야 하는지...) 

증거물로 깨진 한 조각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긴 한데 실제 주변에 이런일이 직접 일어난 적은 없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네요.

이 경험을 하신 '마음만 언더'님께서는 얼마나 황당하셨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덕분에 공 안에 구조를 볼 수 있는 경험을 하셨을거 같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이런 경우 실제 골프 룰에서는 어떻게 적용이 될까요? 골프룰 5-3. 항에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5-3. 플레이에 부적합한 볼 (Ball Unfit for Play)


스트로크의 결과로 볼이 여러 조각으로 쪼개진 경우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플레이어는 원구를 플레이했던 지점에 될수록 가까운 곳에서 벌 없이 볼을 플레이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다시 말해 공이 쪼개진 샷은 무효가 되고 다시 새로운 공으로 공이 쪼개진 샷을 하였던 위치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벌타 없이 플레이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쪼개진 조각 중 가장 큰 조각이 있는 곳에서 다시 경기를 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나 그것은 맞지 않고, 그 공이 플레이 할 수 없는 상태로 쪼개진 것이기에 새로운 공으로 플레이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아래 내용은 공을 교체 할 수 있는 경우에 대한 내용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골프상식] #66. 골프 라운드중 GPS 사용은 룰 위반?[골프상식] #66. 골프 라운드중 GPS 사용은 룰 위반?

Posted at 2012.01.05 08:42 | Posted in 골프 상식
골프라는 운동을 크게 두가지 측면으로 보면 거리와 방향으로 얘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해진 홀 컵에 가장 적은 스트로크로 정확히 가려면 가급적 길게 방향은 정확히 공을 보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지요. 방향적인 측면에서 많은 골퍼들은 초기에 슬라이스로 고생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구요. 실력이 좋아지면서 때로는 훅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골퍼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이러한 심하게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휘어지는 공으로 고생을 하지요. 그래서 이런 농담도 있곤 한데요. 오른손 골퍼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것은 슬라이스, 왼쪽으로 휘어지는 것은 훅 그리고 가운데로 곧바로 날아가는 것은 '미라클(기적)'이라는 것이 있죠. ^^

어느 정도 방향이 잡혔다 싶으면 그 다음으로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거리지요. 거리가 무조건 멀리 날아가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클럽들로 클럽간 간격이 일정하게 거리를 보낼 수 있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리를 많이 보내지만, 클럽간 간격이 일정하지 않은 것 보다는 거리가 다소 짧더라도 간격이 일정한 것이 더 좋지요. 이 말은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그만큼 자신의 스윙이 일정하다고 봐도 되는 것이지요. 스윙이 일정하기에 클럽의 로프트 만큼의 차이로 공이 날아가는 것일테니까요.

출처 : outdoorsportsgps.com


이렇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클럽으로 자신만의 거리를 알고 있다면 그리고 정확히 남은 거리를 알수 있다면 보다 정확하게 홀 또는 공이 떨어질 위치로 보내기가 수월할 것입니다. 골프에서 거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 - 아래 링크 참조 - 가 있으나 요즘엔 골프 전용 GPS 들이 많이 출시 되어 거리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지요. 전용 GPS도 있지만, 스마트폰에 있는 GPS를 활용한 앱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1/02/14 - [골프컬럼] #21. 골프에서 거리와 관련된 모든 정보들

그럼 과연 GPS는 실제 정규 경기중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인가? 아마추어 골프에서는 뭐 이러한 부분에 까칠하게 할 필요가 있겠냐만은 실제 프로선수들이 하는 투어 대회에서는 보다 정확한 거리 정보는 보다 정확한 샷을 하여 타수를 줄이는데 심지어 우승을 할 수 있는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관련한 규정을 찾아보았는데요.

14-3. 인공의 기기(器機), 비정상적인 장비 및 장비의 비정상적인 사용 (Artificial Devices, Unusual Equipment and Unusual Use of Equipment)

주(註): 위원회는, 단지 거리만 측정하는 기기(器機)를 플레이어가 사용하도록 허용하는 로컬룰을 제정할 수 있다.


위와 같이 거리를 측정하는 기기인 GPS는 골프 규정에서 항상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니라 로컬룰에서 제정이 되면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 사항은 2008.1.1 부터 적용되는 룰입니다. 그러므로 대회가 열리는 투어에서 로컬룰로 허용을 하지 않을 경우엔 GPS를 사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요즘 좋은 GPS의 경우는 경사의 정도를 읽어서 그 경사를 감안한 거리를 제공해 주는 제품도 있는데, 이는 룰에 의하면 규정 위반이 됩니다. 위에 14-3에서 언급한 '단지 거리만 측정'이라는 조항에 위배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참고로 GPS를 가지고 있는 동반자와 거리 정보를 교환하는 것에 대한것도 궁금할 수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얼마전까지는 규정 위반으로 2벌타를 받았었으나 개정된 규정에서는 벌타 없이 다소 완화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이는 아무래도 거리에 대한 정보 보다는 실제 그 거리를 얼만큼 잘 치는냐가 더 중요한 관점이라는 부분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uxcell.com


마인드골프는 거리 측정하기 위한 GPS는 따로 없구요. 가급적 눈과 주변에 있는 거리 관련 정보를 최대한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간혹 처음 가는 골프장에 거리를 보기 힘들 경우는 스마트폰에 설치해 놓은 앱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아직까지 마인드골프는 골프를 그래도 아나로그 환경에서 이용하고픈 마음이 더 많은거 같아요. 하지만, 거리 보는데 익숙하지 않거나 미국처럼 캐디 없이 골프를 치는 경우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니 잘 활용하시면 보다 나은 골프를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1. 김양래
    구력이 늘어날수록 거리를 확인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전 아직도 90대에서 가끔 80대를 들락날락하는 실력이라 거리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특히 미국에서 쓰는 yard는 이제 조금씩 거리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홀에서 가까와질수록 거리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대부분의 골프장들이 yardage mark를 없애는 것 같아요. 이번 겨울 스마트 폰을 장만할것이냐, GPS를 살것이냐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동반자에게 계속 물어보기도 그렇고 가끔 이상하게 알려줄때도 있어서(기계를 지난번 홀에 계속 맞춰 놓았거나 스마트폰 앱이 인식이 늦은 경우) 공이 그린을 넘어가 버리면 정말 말은 못하고 짜증 제대로 났던 경우가 종종 있어서요.ㅋㅋ 정말 눈으로 대충 거리를 익히는 훈련을 해야 하는데 이상하게 페어웨이만 서 있으면 왜 그리도 그린이 멀리 있는 지....
    • 2012.01.06 13:48 신고 [Edit/Del]
      양래님, 제가 생각하기에 거리를 보고 방향을 잡는 능력은 다소 타고 나는거 같아요. 하지만, 연습을 통해서 익숙해 질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다행이도 기계를 사용한 거리보다는 제 눈이 더 정확하더라구요. 기계의 숫자와 제 눈의 숫자가 일치를 하지 않을 경우 심리적으로 더 불안감을 느껴 샷이 좋지 못한 경우도 있구요.

      정 거리를 잘 보시지 못하면 스마트폰 GPS 보다는 전용 기계를 사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반응도 조금 느릴 수 있고 베터리 소모도 커서요. 아니면 Bushnell과 같은 레이저를 이용한 장비도 괜찮구요. ^^
  2. 거리를 보는거나 방향을 잡는 능력은 스스로가 터득하는 지혜가 아닐까 싶군요..^^
    글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골프상식] #39. 경기중 공 교체를 할 수 있나?[골프상식] #39. 경기중 공 교체를 할 수 있나?

Posted at 2011.02.23 07:31 | Posted in 골프 상식
오늘은 골프 공과 관련한 상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마추어의 경우 라운드를 하다보면 1개의 공을 처음부터 끝까지 치기가 참으로 힘들지요. 오비가 나기도 하고, 헤저드 지역으로 들어가서 못찾아 로스트가 되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서 보통 공은 10개 이상 충분히 준비를 하고 라운드를 가는게 맘이 편하긴 합니다.

라운드 중에 그러면 우리는 언제 공을 교체하여 플레이를 할 수 있을까요? 페어웨이나 러프에서 공에 이물질이 많이 뭍으면 할 수 있을까요? 그린에서 마크를 하고 나서 공을 닦기 위해서 집어 든 공은 교체를 하여 플레이를 계속 할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은 유독 퍼팅이 잘 되는 징크스(?)가 있는 공이 있어서 그 공으로 퍼팅을 하고 싶다고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요.

골프 룰에 의하면 '티잉 그라운드에서 플레이한 볼로 홀 아웃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따로 공을 교체하라고 명시해 놓은 룰에 해당 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경우라도 공을 교체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제15조 교체한 볼; 오구 (Substituted Ball; Wrong Ball)

15-1. 총칙 (General)
볼이 분실되거나, 아웃 오브 바운드가 되거나 또는 볼을 교체(규칙15-2 참조)하는 것이 허용되거나 안 되거나 간에 플레이어가 다른 볼로 교체한 경우를 제외하고 플레이어는 티잉 그라운드에서 플레이한 볼로 홀 아웃하지 않으면 안 된다. 플레이어가 오구를 플레이한 경우에 규칙15-3을 참조한다.

어떤 경우에 교체할 수 있고 어떤 경우에 그렇지 못하는지에 대한 간단한 예는 아래와 같습니다.

  • 교체 가능 : 공이 잘려나갔다. 공이 크랙이 심하여 깨져 있다. 등
  • 교체 불가 : 공에 이물질이 뭍어 있다. 긁혔다. 페이트가 벗겨져 있다. 등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경우는 위에 있는 예에서 대부분 커버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경기 중에 혹여나 공 교체와 관련 한 얘기가 나올 때는 이 기준으로 구분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