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골프컬렉션] #1. 스카티 카메론 커스텀 퍼터[마인드골프컬렉션] #1. 스카티 카메론 커스텀 퍼터

Posted at 2014.01.17 07:42 | Posted in 마인드골프샵(#) 컬렉션


mindgolfshop.com



마인드골프가 오늘 정식 오픈한 마인드골프샵(#)의 '멋쟁이골프 (명품, 커스텀)' 카테고리에 올린 스카티 카메론 커스텀 퍼터입니다.


스카티 카메론 퍼터는 누구나 가지고 싶은 퍼터지요. 거기에 마인드골프의 로고와 마인드골프 주요 색을 입혀서 마인드골프만의 퍼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퍼터의 종류에 따라서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부분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나름 자신만의 퍼터를 사용하기에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퍼터로 보관 하여도 좋고, 골프장 다니면서 사용해도 특색 있어서 좋을거 같구요.


특히 골프를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선물용으로 아주 좋을 것 같네요. 구매에 관심 있으시면 아래 링크로동 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원하는 형태로 디자인 가능합니다. ^^


 


클럽 페이스 MG 로고



빨간색 점 3개를 마인드골프 로고 연두색



무게추 마인드골프 로고(MG)



힐 사이드(hill side) MINDGOLF 영문 로고



스카티 카메론 로고 색 변경



토우 사이드(toe side) 마인드골프 한글 로고



클럽 페이스 스카티 카메론 로고 색 변경



퍼터 커버와 전체 이미지



그립 연두색으로 교체



퍼터, 커버 전체 이미지



퍼터, 무게추, 렌치 툴(wrench tool)



무게추, 렌치 툴, 볼 마커



무게 추(쌍)



렌치 툴



렌치 툴, 무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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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컬럼] #106. 마인드골프 블로그 3년과 숫자들[골프컬럼] #106. 마인드골프 블로그 3년과 숫자들

Posted at 2013.11.06 08:00 | Posted in 골프 컬럼

마인드골프가 골프 블로그를 시작한것이 2010년9월 4일이니 이제 3년이 넘었네요. 원래는 9월 4일에 써야 했는데, 이래 저래 바쁘고 한국에 출장도 다녀오다 보니 - 정확히는 게을러서 ^^ - 조금 시기가 늦었네요. 매 1년이 지날때마다 지난 한해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로 글을 쓰곤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겠다는 사실 생각이 없구요. 생각한 대로 되지도 않을 것이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자연스럽게 해 나가는 것이 오히려 더 좋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골프컬럼] #56. 골프 블로그 1년과 숫자들

[골프컬럼] #82. 마인드골프 블로그 2년과 숫자들


2년이 되었을 때의 느낌을 기억해 보면 첫 1년 보다도 더 많은 일들과 활동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팟캐스트도 시작하게 되었고, 그 전에 만들어만 놓았던 카페를 본격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하게 된 해이기도 했습니다. SBS골프닷컴에 컬럼리스트로 활동을 하며 마인드골프의 글을 메이저 골프 미디어를 통해서 알리기도 했었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마인드골프를 여러 경로를 통해 알고 있는 분들과 직접적으로 만나는 자리도 갖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재밌는 경험이었지요.


지난 1년은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그냥 기억이 나지 않아서 마인드골프가 관리하는 위키피디아의 골프 프로파일을 찾아 보았습니다. 지난 한해도 여전히 많은 활동을 했었네요. 너무나도 기분 좋은 사실은 매년 마인드골프가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장이라는 말이 조금은 딱딱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나름 "마인드골프라"는 브랜드로 골프 컨텐츠를 만들어가는 그리고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가고 있다는 것이 마인드골프가 이러한 활동을 하는 것에 큰 힘을 실어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 네이버me : 골프 섹션 추천 컨텐츠 선정


어느날 네이버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네이버 서비스를 개편하는데 마인드골프 블로그를 골프 섹션에 노출 하였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지요. 네이버가 워낙 한국에서는 지배적인 포털이라 홍보 효과도 충분히 좋긴 하지만, (그리고 사실 마인드골프가 한때 다녔던 회사이기도 하지요) 컨택을 해 온 뉘앙스는 의사 타진과 같은 협의가 아니고 이미 결정을 하고 알려주기 위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어쨌든 마인드골프도 "마인드골프"라는 브랜드를 그리고 마인드골프의 글을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알리기에 괜찮을 거 같아 그 이후부터 마인드골프가 쓰는 글들은 RSS 형태로 구독자에게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유입 되는 트래픽을 분석해 보면 사실 네이버me를 통해서 들어오는 양은 아직은 그닥 크지 않네요. --"



# 마인드골프 로고 상표권 등록 신청


마인드골프라는 브랜드를 처음 사용할 때 아는 지인께서 그림을 그리시는 선생님이신데, 로고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지만, 마인드골프를 재밌는 그림으로 하나 그려 주셨습니다. 처음엔 로고도 없던 시절이라 각종 프로필 사진으로도 그리고 마인드골프 사무실에도 이 그림을 걸어 놓았었지요. 가볍고 경쾌한 느낌의 그리고 조금은 마인드골프처럼 장난기 있어 보이는 이 그림이 썩 마음에 들었어요. 


그러다가 조금씩 마인드골프라는 이름을 브랜딩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나중에 비지니스를 하든, 어떤 형태의 서비스를 하든 확실한 느낌의 CI, 로고, 브랜드를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고 판단을 했거든요. 그래서 아는 친구에게 마인드골프 CI, 로고 디자인을 부탁했습니다. 여러번의 작업 끝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로고가 탄생 했는데, 당시 이 로고를 처음 보았을 때 정말이지 너무 맘에 들어서 확 반해 버렸었지요. 곧바로 상표권 등록 신청을 진행 하였습니다. 모든 프로필 사진과 로고가 들어갈 곳은 아래 로고로 다 바꾸어 사용하기 시작했구요. 물론 명함도 새로 만들었지요.


새로 사용하기 시작한 로고는 컨셉이 세련, 심플, 섹시함이 컨셉이었는데, 나름 그런 표현이 잘 들어가 있어서 아주 맘에 들어하고 있지요. 뒤에 소개할 첫번째 작품인 마인드골프 로고 볼 마커(Ball Marker) 처럼 다양한 형태의 골프 용품에도 사용하기에 아주 좋은 디자인이라 생각이 되구요.



# KLPGA 프리미엄 골프 매거진 루나(Luna) 컬럼리스트


2013년 4월 KLPGA에서 주관하는 프리미엄 잡지인 LUNA를 발간하는 곳의 사장님으로부터 정중한 요청이 왔었습니다. 조금은 뜻밖의 요청이었던 것이 알고 있던 내용으로는 루나가 선수들이 보는 그런 매거진이 아이었나 하는 생각이었기 때문이죠. 발행인이신 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블로그에 있는 내용 중에 괜찮은 내용이 있어서 이를 매달 하나씩 글로 실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조금 고민을 하다가 매거진 자체도 나름 괜찮은거 같고 프로골퍼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들도 읽는 것이라 선뜻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매번 발행 할 때마다 매거진 한부를 하드카피로 받아 보았으면 한다는 제안도 하였구요. 사실 그 동안의 대부분 글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배포된 것이지만, 이번 매거진은 활자로 쓰여져서 배포가 되는 것이기에 나중에 마인드골프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기도 했기 때문이죠.



# 카카오페이지 서비스


그동안 골프와 관련한 활동은 블로그, 인터넷 활동에서와 같이 글로 하거나 팟캐스트를 통한 음성 뿐이었습니다. 팟캐스트에서도 동영상을 지원하기는 하나 동영상은 용량도 크고 편집에 대한 부담도 있고 뭔가 준비를 더 많이 해야 하기에 꺼려 하고 있다가 카카오에서 컨텐츠 유통을 하느는 플랫폼을 만든다는 소식에 과감하게 동영상 제작을 시작했지요.


카카오페이지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었는데, 사업자 등록도 내어야 하고 통신 판매업 신고도 해야 했지요. 그 동안 직장 생활만 해 본 마인드골프로서는 새로운 경험이었지요. 국세청, 구청 등에 각종 신고를 하느라 생소하지만 사업을 한다는 것이 직장 생활을 한다는 것과는 어떤 것들이 다른지를 경험하게 된 계기가 되었지요.


카카오 페이지 서비스가 시장에서 많은 호응을 얻지는 못해서 처음 약 20편 정도만 제작을 하고 추가로 제작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 동안 써 놓은 컨텐츠를 동영상으로 제작을 해 보는 것은 다시 시도를 할 예정입니다. 그것이 어떤 회사의 서비스에 쓰이든지 아니면 자체 배포를 할 것인지간에 말입니다.



# 하루 최대 라운드 108홀 도전과 라이프 베스트 69타 기록


마인드골프가 지난해 2012년부터 매년 마인드골프가 좋아하는 골프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에 하루 걸어서 최대 72홀 라운드의 기록을 만들고 올해는 과연 어떤 기록에 도전해 볼까를 고민하다가 페이스북의 팬분께서 이번엔 카트를 타고 최대 몇 라운드까지 할 수 있는지를 도전해 보라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골프컬럼] #78. 마인드골프 하루 걸어서 최대 라운드(72홀) 도전기


[골프컬럼] #102. 마인드골프 하루 최다 라운드(108홀) 도전기


처음에는 장난스럽게 받아 들였다가 막상 도전을 할 생각을 하니 과연 몇 홀까지 라운드를 할 수 있을까가 궁금해지기도 했지요. 그러면서 왠지 세자리 수 라운드를 해 보았으면 하는 약간의 욕심이 났었지요. 아침 6:30부터 저녁 7:30까지 무려 13시간의 라운드 동안 총 18홀 6라운드인 108홀을 완료하고 나니 참 뿌듯하더라구요. 내년에는 과연 어떤 도전을 또 할까에 대한 생각도 들면서 마인드골프는 '참, 골프를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러한 도전은 또 이 글을 읽는 분들 팟캐스트를 들으시는 분들을 포함하여 마인드골프를 좋아하는 여러분들에게 좋아하는 골프를 즐기는 또 다른 도전과 재미로 보여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어떤 분께서는 마인드골프가 지난해 했던 72홀 걸어서 라운드에 도전 하시기도 했구요.


6번의 라운드 중 2번째 라운드에서 생애 첫 60타대 타수를 치면서 69타 라베도 했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인 기록으로 언더파도 쳐 봤지만 3언더파인 60대 타수는 처음이기에 이번 108홀 라운드 도전에 좀 더 뜻 깊은 의미를 부여하게 된 것 같아요.



# 네이버 오픈 캐스트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마인드골프의 글을 퍼블리싱(유통) 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엔 활자로 찍혀져 잡지나 신문으로, 어떤 사이트에는 마인드골프의 글이 실리기도 하구요. 마인드골프가 운영하는 카페를 통해서도 블로그에 써 놓은 골프 컬럼과 골프 상식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무래도 마인드골프의 글을 좀 더 많은 골퍼들에게 보여 주고 싶기도 하고 마인드골프를 조금 더 알리는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네이버 오픈 캐스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알고 있었는데, 처음 오픈 캐스트를 개설할 때 네이버 사용자 5명의 추천을 받아야 하는데, 그것이 귀찮아서 안 하고 있다가 2013년 9월에 처음 개설을 했습니다. 원래의 블로그 내용을 링크 형태로만 제공하기에 원문을 다 옮길 필요도 없기에 사용하기는 훨씬 편했지요.


개설을 하고 나서 3주후부터 반응이 조금씩 오기 시작하더군요. 처음에는 마인드골프의 오픈 캐스트 채널이 네이버 메인에 소개 되기도 하다가 네이버에서 '정보 플러스', '요즘 뜨는 이야기'에 선정이 되면서 블로그에 하루에 32,000명에 가까운 사람이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거의 매주 채택이 되면서 마인드골프가 더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고, 카페도 회원수가 많이 늘었네요.




# 마인드골프 로고 볼 마커(Ball Marker) 제작


마인드골프 로고를 만들고 나서 마인드골프 로고가 들어간 골프 용품을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골프 클럽 이외에도 골프장에서 라운드 중에 사용할 만한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면 좋은 그런 것들을 만들어 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지요. 그 첫번째 작품이 볼 마커였습니다. 왠지 만들기도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고 디자인적인 요소도 로고만 잘 나오면 괜찮을거 같아 선정을 했습니다.


중국의 알리바바 사이트를 통해서 볼마커 제작하는 회사를 찾아서 제품 제작 의뢰를 하기로 했지요. 많은 양의 메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드디어 마인드골프 로고가 들어간 볼 마커가 탄생을 했습니다. 한국 출장 갔을 때 마인드골프 라운드 모임에서 처음 공개하고 오신 분들에게 선물로 하나씩 드렸지요. 그날 라운드에서 많이들 사용하셨구요.





카페를 통해서도 회원님들에게 공동 구매로 판매를 하였습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호응을 해 주셔서 적지 않은 숫자가 팔렸네요. 사실 마인드골프를 후원 한다는 측면으로 봐 달라고 했죠.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분 중에도 볼 마커가 필요하신 분은 (mentor@mindgolf.net)으로 문의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번 작품도 구상 중인데 어떤 것을 할까요? ^^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한국에 출장으로 약 2주간 다녀왔습니다. 마인드골프 회원 분들과 오프 모임도 하였고, 골프장에서 직접 라운드를 하는 모임도 가졌었습니다. 온라인 상으로 보다가 직접 만나 보니 더 반갑기도 하고 좀 더 친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한국에 자주 나가서 더 자주 회원님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가 많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또한 한국에 계신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서비스와 비지니스를 확대해 볼 계획도 있습니다.



매 1년이 될 때마다 과연 다음해에는 어떤 일들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한데요. 내년 1년도 정말 기대 됩니다. ^^


* 마인드골프 온라인 활동 공간 (2013년 11월 5일 기준)

                                                     2013년 <-- 2012년

블로그 : 총 방문자 505,895 <-- 192,097

페이스북 : Like(좋아요) 516 <-- 392

트위터 : Followers(팔로워) 624 <-- 376

팟캐스트 : 에피소드 112 <-- 53

카페 : 회원 1,131 <-- 266, 레벨 가지 3단계 <-- 가지1단계

오픈캐스트 : 구독자 : 771, 방문자 : 8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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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85. 골프 샷 에이밍은 어떻게 하시나요?[골프상식] #85. 골프 샷 에이밍은 어떻게 하시나요?

Posted at 2013.07.11 08:30 | Posted in 골프 상식

골프는 크게 "방향"과 "거리"로 결정이 되는 운동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요소중에 이번 상식에서는 라운드 중에 샷의 방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 수 있고,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고 어떤 경우에는 안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출처 : made-in-china.com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중에 하나가 왼쪽 사진에 보이는 티잉 그라운드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할 때 사용하는 티(Tee)로 일반적으로 생긴 나무 티 대신 조금은 특수하게 생긴 티가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골퍼분들이 많이 사용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티는 원래 조금은 긴 티와 짧은 티가 끈으로 묶여져 있습니다. (정확히는 약간 탄성력이 있는 줄) 긴 티는 주로 드라이버 티샷에 사용하도록 되어 있고, 짧은 티는 파3와 같은 곳에서 아이언 티샷 용으로 사용하도록 하여 2개를 같이 제공을 하고 있지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드라이버 샷을 할 때 긴 티를 땅에 꼽아 놓고 나머지 짧은 티를 사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방향쪽에 꼽아서 샷하는 방향에 도움을 받는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사실 이러한 행위는 골프룰에 의하면 위반이 되는 것이고 벌타는 2타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것 외에도 많이 하는 것 중에는 샷을 하기 전에 공 바로 앞에 클럽으로 살짝 잔디나 땅을 눌러서 표시를 하여 그 위치를 기준으로 샷을 하려는 것도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는 클럽 하나를 땅에 놓고 방향을 에이밍하여 자신의 스탠스에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구요.



출처 : kissimmeegolfacademy.com



자신이 치려는 쪽에 언덕이 있다든지 시야가 가려서 정확히 방향을 알지 못할 때 동료 중 한명이 방향을 알려주기 위해서 언덕에 서 있다든지 어떻 형태로 표시를 해 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 또한 방향의 도움을 인위적으로 받게 되는 경우지요.


그러면 이러한 상황은 어떤 룰에 적용을 받게 되는 것일까요? 먼저 이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플레이의 선이라는 것에 대한 정의부터 확인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8조 어드바이스;플레이선의 지시(Advice ; Indicating Line of Play)


플레이의 선 (Line of Play)


플레이의 선은 플레이어가 스트로크후 볼이 가기를 원하는 방향과 그 방향의 양쪽 적절한 거리도 포함한다. 플레이의 선은 지면에서 수직상향으로 연장되나 홀을 넘어서는 연장되지 않는다.


정의한 바와 같이 자신의 샷이 가기 원하는 방향쪽의 연장선을 이야기 하지요. 해당 홀을 넘어서지는 않는 것이구요. 이 플레이 선에 어떤 행위를 하는 것이 규정에 어긋나는 것인지를 확인해 보지요.


골프 룰 제8조 2항에 이 내용이 명시 되어 있습니다.


2. 플레이선의 지시(Indicating Line of Play)


a. 퍼팅 그린 위 이외


볼이 퍼팅 그린 위에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플레이어는 누구로부터도 플레이의 선에 대하여 지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스트로크가 진행되는 중에는 그 선상 또는 그 선 가까이 또는 홀을 넘어 그 선의 연장선 상에 누구도 세워 두지 못한다.

한 홀의 플레이중 플레이어가 또는 그의 승인하에 놓아 둔, 선을 표시하는 마크는 스트로크전에 제거하지 않으면 안된다.

예외 : 사람이 붙어 서있거나 들어올린 깃대(제17조 1항)


b. 퍼팅 그린 위


볼이 퍼팅 그린위에 있을때는 플레이어의 캐디, 파트너 또는 그의 캐디는 스트로크전에 한하여 퍼팅선을 시사할 수 있으나 그때 퍼팅 그린 면에 접촉해서는 안된다.

퍼팅 그린위 어느 장소에도 퍼팅선을 가리키는 마크를 놓아서는 안된다.


퍼팅 그린이 아닌 경우에는 스트로크(샷)을 하기 전에는 어떤 형태든 사람이든 물건이든 세워 놓을 수 있으나 실제 스윙을 하여 샷을 하기 전에는 제거를 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렇기에 위에 열거했던 내용들은 모두 스트로크를 할 당시에도 방향 결정의 도움을 받는 것들 - 티, 사람 - 을 제거해야 벌타 없이 플레이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조항을 위반하게 되면 2벌타를 부여 받습니다.



출처 : wordpress.com



참고로 중동과 같은 사막에서 골프 라운드를 할때에는 일반 골프장에서와 달리 바닥이 대부분 모래이기에 별도의 패드(조그마한 인조 잔디 매트)를 가지고 다닌다고 합니다. 이때 패드의 모양은 꼭 원형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패드가 사각형이거나 다각형 모양 등이면 그 패드를 이용해서 방향을 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도 하네요.


그만큼 골프에서 방향을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죠. 방향을 설정하는 능력은 어느정도 타고난 공간 지각 능력과도 관련이 있는 부분도 많지만 방향을 설정하는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서도 어느 정도 익힐 수 있는거 같습니다.


좋은 방향 설정은 분명 좋은 샷의 시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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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컬럼] #91. 골프레슨에 대한 생각(4) : 주변 지식; 공치는 것만이 전부?[골프컬럼] #91. 골프레슨에 대한 생각(4) : 주변 지식; 공치는 것만이 전부?

Posted at 2013.02.14 08:30 | Posted in 골프 컬럼

마인드골프의 레슨에 대한 시각 연재 네번째 이야기입니다. 세번째까지 쓰고서 한동안 다른 글들을 쓰느라 소홀했네요. 첫번째에서는 골프레슨을 받는 사람의 마음을 읽고 어떻게 하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레슨을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글이었고, 두번째는 기술적인 관점에서 골프스윙을 접근할 때 스윙의 각 단계인 부분을 보기 보다는 전체적인 스윙 관점을 이해하고 나서 각 스윙의 단계를 이해하자는 측면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자신의 스윙을 제3자 입장인 관찰자 시점에서 보는 부분에 대해 다뤘습니다. 이 글들은 아래 글들을 참고 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골프컬럼] #76. 골프레슨에 대한 생각(1) : 우선순위, 가려운곳 긁어주기

[골프컬럼] #77. 골프레슨에 대한 생각(2) : 스윙기술, 숲 vs 나무

[골프컬럼] #80. 골프레슨에 대한 생각(3) : 관찰자 시점, 나를 바라보는 다른시각


이번 글에서는 골프를 보다 풍성하게 만드는 관점에서의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많은 아마추어의 경우 처음 골프를 대면하게 되면 용어, 사용 하는 도구인 골프 클럽, 경기 방식 등 많은 것들이 생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골프를 배우는 과정을 보면 처음 어디서 레슨을 받을 것인가? 그리고 특히 골프의 기술적인 레슨을 대부분 생각을 하지요. 물론 가르치는 상당수의 골프레슨 또한 이러한 기술적인 스윙에 집중이 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출처 : golfdashblog.com


골프란 운동이 실제 필드에 나가서 공을 치는 것이니 공을 치는 기술인 스윙을 배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골프 실력이 조금씩 늘어가고 골프를 조금씩 더 알게 되면 될 수록 기술적인 스윙과 더불어 골프 주변 지식을 알아가는 것은 여러모로 너무나도 중요한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골프의 주변 주식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골프 용어, 예절(매너), 상식, 룰, 골프 뉴스 등이 있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 외에도 더 있겠지만, 위에 언급한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고 이 정도만을 알고 있어도 어디 가서 골프 이야기를 하더라도 충분히 같이 즐길 수 있는 이야기 소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골퍼가 공을 너무 잘 쳐서 싱글(정확히는 single digit handicap) 정도를 치는 골퍼가 있다고 가정하죠. 이 골퍼가 만약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없이 혼자 골프에만 정신이 팔리고, 때로는 룰도 어기면서 골프를 한다면, 그리고 때로는 골프의 초보적인 질문에도 대답할 수 없는 그런 지식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골프란 운동이 너무나 정복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리고 잘 치는 사람을 존경하기도 하지만 때론 시기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골퍼를 만난다면 그리 좋게 평하지 않을 것입니다. 심지어는 '저 사람은 골프만 쳤나?' 라는 약간의 비꼬는 듯한 느낌을 표현할 지도 모르지요.


반면 골프도 잘 치고 상대방 배려도 잘하고 골프에 대해서 풍부한 지식이 있어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즐겁게 대화가 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동반자들에게서 많이 환영 받는 골퍼가 될 것임에 틀림 없습니다. 골프를 잘 치는 것에 대한 존경은 이러한 주변 지식으로 배가 되겠구요.



출처 : toptenpk.com



위의 두가지 경우가 너무 극단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 주변에 보면 이 두가지 케이스의 골퍼들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골프를 개인의 취미와 여가 생활로 하시는 분들보다 사업이나 영업적인 목적으로 골프를 하시는 분들은 더더욱 이런 부분을 더 많이 일부러라도 미리 미리 챙겨서 알아 두시면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비지니스로 골프 접대를 나갔는데, 골프도 고객보다 잘 못 치고 심지어 골프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지 않는다면 골프 자체가 비지니스에 별로 도움을 주지 못하겠죠.


그렇다고 일부러 공부하듯이 책을 사서 보거나 룰북을 보고 뉴스를 찾아서 보는 것 보다는 골프와 관련한 글이나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 SNS, 팟캐스트 또는 카페 활동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요즘은 워낙 정보가 많아서 오히려 선별적으로 무엇이 좋을지 모른다면 마인드골프가 운영하고 활동하는 것들을 구독하여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 생각이 드네요. 또는 골프 시즌에 하는 중계를 보시게 되면 자연스럽게 유명 선수의 스윙도 보실 수 있고 중계 속에서 설명하는 상식, 룰에 대해서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인드골프가 블로그에 글을 쓰고 소셜활동(페이스북, 트위터)을 하고 카페팟캐스트를 하는 가장 큰 이유와 목적은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일부러 찾아 보기 힘든 그리고 때로는 접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그런 골프 주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함입니다. 골프 스윙 기술을 알려주는 곳은 이미 너무나도 많고, 골프 스윙은 사람마다 그리고 환경마다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골프는 평생 자기 스윙 찾아가는 것이니까요. 요즘엔 그래서 골프를 처음 배우는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골프에 대한 기본적인 개론 형태의 레슨을 먼저 하기도 하는데, 골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골프를 너무 많이 치는 것이 낫다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골프 스윙을 배우는 것에 들이는 노력 만큼 골프의 주변 지식을 쌓는 것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당장 마인드골프가 활동하고 있는 것들에 참여하여 같이 알아 나가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우선순위, 가려운곳 긁어주기

2. 스윙기술, 숲 vs 나무

3. 관찰자 시점; 나를 바라보는 다른 시각

4. 주변 지식; 공치는 것만이 전부?

5. 기대치; 대단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

6. 마인드골프; 서로의 마음을 읽고 공감하기

7. 골프레슨 vs 골프코칭?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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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79. 자신만을 위한 공 표식과 공 확인하기[골프상식] #79. 자신만을 위한 공 표식과 공 확인하기

Posted at 2013.02.08 08:30 | Posted in 골프 상식

가끔은 라운드를 하다 보면 비슷한 방향으로 두 사람이 공을 샷을 하게 되어 근처에 가서 확인한 결과 어느 공이 누구의 공인지를 알 수 없어서 서로의 공이라고 주장을 하거나 판단을 하기에 애매한 상황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좋아하는 타이틀리스트의 프로V1의 경우 많이 사용이 되는데, 같은 브랜드의 같은 모델 뿐 아니라 공을 구분하기 위해 써 있는 번호 마저도 같다면 참으로 애매하기 그지 없겠죠.


꼭 그래야 할 필요는 없지만, 이런 불상사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좋은 방법으로는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기 전에 자신이 그날 사용할 공을 서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정도 골프를 치시는 분들은 대부분 같은 브랜드와 모델의 공을 준비하여 당일 같은 공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물론, 초보 골퍼들은 중고공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다양한 브랜드와 모델의 공을 라운드 중에 계속 번갈아 사용할 가능성이 크긴 합니다.


출처 : golf-monthly.co.uk



가장 좋은 방법으로 마인드골프가 권하고, 실제 투어 선수들도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네임펜과 같이 잘 지워지지 않는 펜을 사용하여 공에 자신만의 문양이나 글자(자신 이름의 이니셜)등을 써 놓는다면 같은 브랜드, 모델의 공이 발견 되더라도 이러한 표식으로 구분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친 공이 페어웨이나 러프에 떨여져 있는데, 그 공이 자신의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가 애매한 상황이 있을 수 있지요. 예를 들어 표식을 해 놓은 부분이 땅쪽에 있어서 직접적으로 눈으로는 확인 할 수 없는 그런 상황 말이죠. 이럴 경우에 그 공을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요?


이런 경우를 위해서 골프룰에서는 다음과 같은 규정하고 있습니다.


제12조 볼의 수색과 식별(Searching for and Identifying Ball)


    2. 볼의 식별(Identifying Ball)

      정당한 볼을 플레이할 책임은 플레이어 자신에게 있다. 각 플레이어는 자기볼을 식별할 수 있는 표식를 해두어야 한다.


      해저드 내를 제외하고 벌없이 자기볼이라고 믿어지는 볼을 식별하기 위하여 집어 올려 식별에 필요한 한도까지 볼을 닦을 수 있다. 그리고 그 볼이 자기의 볼이면 리플레이스하여야 한다.


      플레이어는 볼을 집어올리기 전에 매치 플레이시는 상대방에게, 스트로크 플레이시는 마커나 동반경기자에게 자신의 의사를 통고하고 그 볼의 위치를 마크해야 한다. 그후 그의 상대방이나 마커 혹은 동반경기자에게 볼을 집어올리는 것과 리플레이스 하는 것을 감시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만일 플레이어가 사전에 의사를 통고하지 않고 볼을 집어올리고, 볼의 위치를 마크하지 않거나, 상대방이나 마커 혹은 동반경기자에게 감시할 기회도 주지 않고, 또는 해저드내에서 식별을 위하여 볼을 집어올리거나 식별의 필요이상 볼을 닦는 경우 등에는 1 벌타를 부가하고 그 볼은 리플레이스 하여야 한다.


위 규정에 의하면 플레이어인 골퍼는 자신의 볼이라는 것을 식별하기 위해서 별도의 표식을 해야하고, 만약에 자신의 공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공이 있다면 식별을 위해서 필요한 한도까지 닦아서라도 공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상황을 자신의 스코어를 적는 마커(또는 스코어러)에게 알리고 꼭 마크를 하고 집어들어서 확인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비록 공이 페어웨이, 또는 러프와 같이 정상적인 위치에 공이 떨어져 있더라도 절대로 공을 잡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공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차원에서는 공을 집어 들어서 볼 수 있습니다. 대신 집어 들어 올리기 전에 필히 마크를 하고 올려 놓아야 하지요.



출처 : golfmagic.com



이런 상황을 좀 더 잘 피하기 위해서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자신만의 표식을 한 곳이 아니라 최소 어느 한쪽과 그와 반대편의 한쪽과 같이 2군데 이상 표시를 해 놓는다면 한쪽면이 바닥에 가려져 있더라도 그 다른 반대편쪽으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다음 라운드 하시기 전에 클럽과 공을 챙기시면서 공에 자신만의 고유한 표식을 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특별히 지금까지 없었다면, 이번 기회에 독특한 표식을 만드시는 것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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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71. 라운드 중 클럽 손상과 교체 가능 여부[골프상식] #71. 라운드 중 클럽 손상과 교체 가능 여부

Posted at 2012.07.13 08:01 | Posted in 골프 상식

골프 중계를 보다가 간혹 골프 클럽이 부러지는 장면을 보기도 합니다. 지난달에 있었던 AT&T 내쇼널에서 마지막날 타이거우즈의 공이 나무 바로 옆에 위치한 적이 있었는데요. 공의 위치가 공에 임팩트 하고 난 이후에 팔로우스로에서 클럽이 나무를 때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2007년 마스터즈 대회에서 비슷한 상황에 타이거우즈가 4번 아이언으로 샷을 한 이후에 클럽이 부러지는 장면입니다.



2012년 AT&T 내쇼널 대회에서 한 샷은 다행이 정상적으로 임팩트 되었고, 거기다 공은 GIR(Green In Regulation; 정규온)도 되어 위기 상황에서 파를 만들어내며 나머지 홀도 잘 하여 결국 우승을 하며 시즌 3승으로 상금랭킹, 페덱스컵 포인트 1위로 등극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캔들 이후에 꽤 오랫동안 슬럼프에 있다가 최근 경기에서 예전의 타이거우즈로 돌아간 듯한 경기를 보여주고 있지요. 다행이 이때 골프 클럽은 휘어지기는 했지만, 부러지지는 않았고 샷을 하고 난 이후에 타이거우즈는 클럽이 휘었는지 손상이 되었는지를 세심히 체크를 하더군요.



그러면 골프 라운드 중 클럽 샤프트 부분 또는 헤드와 연결된 부분이 분리 되는 등의 손상이 발생할 경우 골프 룰에서는 어떻게 규정이 될까요? 손상된 클럽을 제외한 나머지 클럽으로 경기를 마무리 해야 할까요? 아니면 교체를 할 수 있을까요? 교체를 한다면 어떤 상황에서 할 수 있을까요? 이번 골프 상식에서는 이와 관련한 것을 알아 보려고 합니다.


골프 규칙 제 4조는 클럽과 볼(Clubs and the Ball)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중에 3항은 손상된 클럽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크게 3가지로 상황을 나누어서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3. 손상된 클럽 : (Damaged Clubs;Repair and Replacment)

a.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에서 입은 손상


정규 라운드 도중, 만약 플레이어의 클럽이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에서 손상되었을 경우 플레이어는 다음 조치를 취할 수 있다.


(1) 정규 라운드의 나머지 홀을 손상된 상태로 클럽을 사용하거나,

(2) 부당한 경기 지연 없이 수리하거나, 수리 받아서 사용하거나,

(3) 클럽이 경기에 부적합한 상태에 한해서만 추가적인 선택으로써, 다른 클럽으로 교체할 수 있다. 클럽의 교체는 플레이를 부당하게 지연시키지 않아야 하며, 그 코스에서 플레이 중인 다른 플레이어가 플레이를 위하여 선정한 클럽을 차용해서는 안된다. (규칙 4조 3a 위반 : 규칙 4조 4a, 4b 벌칙 참조)


주: 클럽이 예를 들어 샤프트가 여러 조각으로 부서지거나, 클럽헤드가 헐거워지거나, 분리되거나,현저히 변형되었을 경우와 같이 실질적인 손상을 입었을 경우 플레이에 부적합하다고 할 수있다. 단지 샤프트가 휘었거나, 클럽의 라이나 로프트가 변경되었거나, 클럽 헤드가 긁혔을 경우에는 플레이에 부적합하다고 볼 수 없다.


위의 동영상에서 타이거우즈가 샷을 한 이후에 클럽이 부러진 경우에는 위의 4-3-a 규정에 의해서 정상적인 플레이기 때문에 교체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AT&T 내셔날 대회에서는 클럽이 부러지지는 않았지만, 샷 을 하고 난 이후에 꼼꼼히 체크 했던 이유는 위 조항의 주(comment) 항목에 있는 '단지 샤프트가 휘어졌거나, 클럽의 라이나 로프트가 변했을 경우엔 플레이에 부적합하다고 볼 수 없었기 때문이었네요.


만약 교체가 필요한 경우엔 경기를 지연시키지 않은 선에서 교체가 가능합니다. 미국 골프장에 갤러리로 가보면 골프장 주변에 각 골프 장비 회사의 골프 클럽 피팅 트럭(Fitting Truck)이 있는데 아마도 스폰을 하고 있는 선수들의 클럽을 이 곳에서 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 이외에서의 손상


정규라운드 도중에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 이외에서 입은 손상으로, 클럽이 규정에 부적합하게 되거나, 성능이 변경된 경우, 그 클럽은 그 이후의 라운드 중에 사용될 수 없으며, 교체될 수 없다.


아래 동영상과 같이 자신이 친 샷이 맘에 들지 않아서 또는 경기 내용이 맘에 들지 않아서 실제로 클럽을 부러뜨리는 경우도 경기 중에 자주는 아니지만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이 아닌 경우이기에 해당 클럽은 위의 규정에 의해서 나머지 라운드 동안 사용할 수 없고 다른 클럽으로 교체도 되지 않습니다. 클럽이 저가도 아니거니와 화가 난다고 그렇게까지 해 봐야 동반자에게도 좋지 못한 이미지를 보여 주고 여러모로 좋지 않으니 실제로 그런 행위는 하지 않는게 좋겠지요?


 

c. 라운드 전의 손상


플레이어는 라운드 전에 손상된 클럽이 규정에 적합한 상태라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라운드 전에 클럽이 입은 손상은 성능을 변경시키지 않고 플레이를 부당하게 지연시키지 않는 한 라운드 도중 수리받을 수 있다. 

규칙 4조 3b 또는 c 위반 : 경기 실격 


마지막으로 있는 규정은 경기 전에 손상이 되는 경우인데요. 경기 진행만 지연을 시키지 않는다면 경기 도중에 수리를 받을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아마추어 골퍼들도 실제 라운드를 하다 보면 나무를 때리거나 돌을 때리는 과정에서 클럽이 손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인드골프도 예전에 7번 아이언 클럽 헤드가 샤프트와 분리되는 그런 일이 라운드 중에 있었는데요. 가급적 위험 상황이 될 경우엔 언플레이어블(unplayable)을 선언한다든지 안전하게 레이업(lay up)하여 경기를 하는게 좋겠네요. 선수들이야 클럽을 스폰서 해주는 곳이 있기에 비용적인 부담도 없으니 괜찮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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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클럽인 만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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