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상식] #99. 디봇(divot) 자국 있는 곳에서는 왜 그대로 플레이 해야 하나[골프상식] #99. 디봇(divot) 자국 있는 곳에서는 왜 그대로 플레이 해야 하나

Posted at 2014.02.28 10:43 | Posted in 골프 상식

마음이 불편한 위치에 있는 공


여러분들은 라운드 하면서 공이 어떤 상황에 있을 때 가장 샷을 하기에 마음이 불편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은가요? 1번홀 첫 티샷이 많은 긴장 때문에 그러한 사람도 있을 것이구요. 짧은 퍼팅이 남았을 때 긴장이 심해서 그런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공이 놓여져 있는 장소에 따라서도 마음이 불편할 수 있을텐데요. 잘 친 샷이 벙커에 들어 갔을 때도 다음 샷을 하러 이동 하는 내내 찜찜한 기분이 들 수도 있습니다.



출처 : hititlonger.com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지역 중에서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싫어 하는 지역이 벙커가 아닐까요? 아무래도 벙커는 연습을 많이 하지도 않은 곳이고 또 벙커에서 나가지 못하면 어쩌나라는 등의 생각이 샷을 더 어렵게 하는 것 같습니다.


[골프상식] #83. 벙커샷이 어려운 이유와 땅에 클럽 대면 벌타인 이유


디봇(divot)


벙커 지역에 공이 떨어지는 것 말고 또 다른 상황 중에 잘 친 샷이 페어웨이 한 가운데 잘 떨어졌는데, 가서 확인해 보니 공이 디봇(divot; 샷을 하여 땅이 파져 있는 흔적)에 공이 들어가 있는 경우지요. 이런 상황은 벙커와는 다르게 실제 공이 떨어진 장소에 와서 확인하기 전까지는 잘 모르는 것이라 기분 좋게 샷을 하고 이동을 했으나, 공을 보고 심히 마음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샷을 잘 하는 고수분들의 경우라도 일반적인 잔디에서의 샷 보다는 마음의 부담을 갖고 하는데, 일반적인 골퍼들의 경우엔 페어웨이와 벙커의 차이가 크기에 상당히 부담을 느끼는 것은 사실입니다. 때로는 디봇 자국을 메꾸기 위해서 모래(divot mix)를 뿌려 놓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엔 마치 페어웨이에 아주 작은 벙커처럼 느껴지기도 하지요.


자신이 만들어 놓지도 않은, 그리고 관리가 잘 안되서 발생한 디봇 자국에 공이 있을 경우 그러면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이런 경우엔 어떤 다른 구제를 받지는 못 합니다. 다시 말해 있는 그대로 플레이를 해야 하는 것이지요. 이에 적용되는 골프 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13조 볼은 있는 상태 그대로 플레이


1. 통칙(General)

볼은 규칙에서 따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있는 상태 그대로 플레이 하여야 한다.(정지된 볼이 움직여진 경우는 제18조 참조)


기본적인 룰은 예외적인 상황은 제외하고는 있는 상태로 플레이 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디봇은 이러한 예외적인 조항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외적인 상황으로는 각종 인공 장애물이나 수리지(ground under repair)와 같이 경기를 정상적으로 플레이 할 수 없는 지역, 카트길, 캐주얼 워터 해저드등이 될 수 있구요. 이러한 경우엔 대부분 무벌타 드롭을 새로운 곳에 공을 드롭하고 경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골프컬럼] #18. 능동적인 골프 - 디봇, 벙커, 그린 수리하기


어찌 보면 내 잘못도 아닌 것으로 인해서 받은 불이익(?) 같기도 한 상황이지만, 디봇도 코스의 한 부분으로서 받아 들여야 하는 것 같습니다. 관점을 바꿔서 생각해 보면 내 공이 다른 골퍼가 만든 디봇에 들어갈 수 있는 것 처럼 내가 만든 디봇이 다른 사람의 공 위치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골프를 좋아하는 것 만큼 코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다른 골퍼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만든 디봇을 잘 정리 하는 것은 좋은 골퍼가 되는 좋은 습관이라 생각이 됩니다.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마인드골프컬렉션] #2. 그린 보수기, 디봇 수리기[마인드골프컬렉션] #2. 그린 보수기, 디봇 수리기

Posted at 2014.02.07 08:53 | Posted in 마인드골프샵(#) 컬렉션

마인드골프가 자체적인 브랜드로 지난해 처음 마인드골프 볼 마커를 만들었습니다. 사실 이것의 시작은 한국과는 다르게 미국에서는 대부분 캐디 없이 플레이를 하기에 직접 해야 하는 것이 한국에서의 골프 보다는 많았다는 것에서 아이디어의 시작이었지요.




[자세히 보러 가기]


예를 들어, 스코어 적는것, 클럽을 챙기는 것, 공을 닦는 것, 그린을 읽는 것, 볼 마크를 하는 것 등 말이죠. 어찌 보면 한국에서는 당연하게 캐디가 해야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으나, 실제로 많은 부분을 골퍼 자신이 직접 하는 것이 원래 골프의 속성인 것 같습니다. 물론 캐디가 해 주는 부분도 있지만, 주도적으로 캐디가 하기 보다는 캐디는 골퍼가 플레이 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에 가깝다고 할 수 있지요.


한국에서 골프를 했던 경험에 비해 미국에 처음 왔을 때의 골프는 조금 생소하기도 하지만, 마인드골프 개인적으로는 직접 하는 골프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의 골프 컬럼과 상식에서도 팟캐스트에서도 이런 능동적인 골프에 대한 일종의 캠페인 같은 글과 방송을 했던 적도 있었구요.


[골프컬럼] #18. 능동적인 골프 - 디봇, 벙커, 그린 수리하기


그러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첫번째 작품이 마인드골프 볼 마커였구요. 이번에 공개하는 것이 두번째 작품인 마인드골프 그린 보수기(Green Repair Tool), 일명 디봇 수리기(Divot Repair Tool) 입니다. 골프장을 잘 관리해서 이용하는 골프장에 대한 배려도 골프에서 에티켓의 하나이기도 하니까요.


마인드골프 볼 마커, 그린 보수기로 능동적이고 배려 하는 골프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다음 작품은 무엇이 될까요? ^^




[자세히 보러 가기]





[자세히 보러 가기]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