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딩기록] 2012.5.31 @Tustin Ranch Golf Club[라운딩기록] 2012.5.31 @Tustin Ranch Golf Club

Posted at 2012.06.06 10:20 | Posted in 라운드 기록

처음 뵙게 되는 분들 2명과 라운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분중 한분은 나름 잘 치신다고 하고 항상 새로 뵙는 분들과의 라운딩은 다소 설레이게 되네요. 좋은 분들과 즐겁게 라운딩을 해서 그런지 성적도 괜찮았네요.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lue 6446 야드
  • 파 72 : 전반 +2, 후반 -1, +1로 73타
  • 버디 3, 파 4, 보기 11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7 / 14
  • 그린 적중 : 11 / 18
  • 퍼팅 수 : 32
  • 스크램블링 : 4
     
  • 처음 뵙는 분들과 쳐서 그런지 긴장감에 1번홀 드라이버가 페어웨이 벙커에 빠짐. 턱이 좀 높은 곳에 있어 레이업 이후 2펏으로 보기 출발
  • 2번홀에서는 드라이버 잘 쳐서 파5에서 세컨 온을 해 볼수 있는 거리에 도달 했는데, 그린 앞쪽에 워터 해저드가 있어서 고민을 하다가 유틸리티를 잡았는데, 약간 밀리면서 워터헤저드로 들어가 1벌타 이후 그린에서 2펏으로 또 다시 보기
  • 시작 두홀이 보기로 되면서 흐름이 좋지 않았음
  • 3번홀은 파3 180야드 정도인데 힘이 조금 들어가면서 당겨지며 벙커로 빠지면서 흐름이 좋지 않아짐. 그러나 벙커샷을 너무 잘해서 거의 홀에 들어갈 정도로 되어 파로 분위기 바꿈
  • 이후 전반 나머지 7홀 파로 잘 마감하여 전반을 +2로
  • 후반 시작 파5에서 버디로 시작하며 기분좋게 출발 하였는데 12, 13번 연속 GIR 성공시켜 놓고 3펏하며 연속 보기 기록함
  • 이후 나머지 5홀에서 버디 2개를 하며 후반은 1언더로 마감
  • 마지막홀에서 2미터 정도의 버디 퍼팅을 아쉽게 놓쳤는데, 이것이 성공했으면 오랫만에 이븐 기록할 뻔 했음

  • 드라이버는 아주 좋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나쁘지도 않았음
  • 특히 파5에서는 드라이버 샷이 전반적으로 좋았음
  • 아이언 샷들이 괜찮았고 특히 파3에서 롱 아이언이 잘 맞은 편이었음
  • 파3 전체 스코어가 -1
  • 퍼팅에서는 일부 롱 퍼팅이 너무 길거나 짧은 경우가 몇번 있었음
  • 그렇게 친 퍼팅의 특징이 다소 집중을 하지 못한 경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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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컬럼] #46. 드라이버 거리에 따른 티 선택 캠페인 (Tee It Forward)[골프컬럼] #46. 드라이버 거리에 따른 티 선택 캠페인 (Tee It Forward)

Posted at 2011.06.22 09:07 | Posted in 골프 컬럼

로리 맥길로이의 신들린 샷으로 화제를 모았던 US 오픈 챔피언쉽 (US Open Championship)에서 유심히 보신 분들은 보셨겠는데요. 경기 중간에 "Tee It Forward" 라는 캠페인에 대해서 소개를 하였습니다. 이 캠페인은 제가 몇 주전에 썼던 컬럼과 아주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 하시구요.

2011/05/22 - [골프컬럼] #40. 자신의 실력에 맞는 티(Tee) 선택하기


한국말로 번역을 하면 "앞쪽 티에서 경기하기" 정도가 될까요? 마인드골프가 생각하는 배경은 전세계적으로, 특히 미국의 골프 인구가 줄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많은 골퍼들에게 골프에 대한 재미를 부여하고 즐길 수 있게 하는 취지가 강한 듯 보입니다. 몇년전에 있었던 경제 위기 이후에 지속적으로 골프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게 현실이기에 골프 업계에서는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도 기존에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어떤 형태로든 재미의 요소를 주려는 노력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른 주제로 써 봐야겠네요.


출처 : prositeslab.com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가장 관심이 있는 부분 중 하나는 분명히 스코어일 것입니다. 아무리 스코어에 무관하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고도 얘기하지만, 그리고 너무 스코어에 집착하는 것도 좋지 않은 모습이지만, 스코어를 줄이려는 노력이 빠진 골프는 탄산 빠진 콜라와 비슷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 여러가지 요소가 스코어에 영향을 줄 수 있을 텐데요. 골프의 기본적인 게임의 요소인 거리와 방향 중 누구에게나 쉽게 적용해서 줄여줄 수 있는 요소는 거리입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PGA of America와 USGA(United States Golf Association:미국 골프 협회)는 "Tee It Forward" 캠페인을 하기로 하여습니다. 이 캠페인의 아래와 같은 드라이브 거리의 가이드 라인을 가지고 18홀 전장 길이를 선택할 수 있는 티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아마추어 골퍼들이 보다 빠른 속도로 골프를 치고 - 보통은 4시간 ~ 4시간반 정도 플레이하는데, 시간을 좀 더 줄여 줄 수 있을 것이겠죠. - 좀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게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아래 단위는 야드입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미터를 쓰니 '1야드 = 0.9미터'로 계산을 하시면 됩니다.)

TEE IT FORWARD
Guidelines for Selecting Tees

Driver Distance Recommended
18 Hole Yardages(m)
275 6,700(6030) - 6,900(6210)
250 6,200(5580) - 6,400(5760)
225

5,800(5220)

- 6,000(5400)
200 5,200(4680) - 5,400(4860)
175 4,400 - 4,600
150 3,500 - 3,700
125 2,800 - 3,000
100 2,100 - 2,300


자신의 티에 맞지 않는 - 보통은 긴 티를 선택 - 티에서 플레이를 하게 되면 세컨샷에서 자신이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미들 또는 숏 아이언 대신에 6번 이상의 롱 아이언이나 유틸리티 또는 우드로 항상 샷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겠지요. 그렇다면 아무래도 GIR(Green In Regulation:파를 하기 위해 2펏을 남기는 그린 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당연히 파를 할 수 있는 기회는 너무나도 멀어지게 됩니다.

거리에 대한 효과는 빈인빈 부익부 현상이 심해서 짧은 아이언, 웨지로 샷을 하게 되면 좀 더 컨트롤이 쉬워서 편하게 그리고 자신있게 그린을 공략하겠지만, 거리가 멀어지면 자신이 없고 무리한 샷을 하게되어 소위 얘기하는 미스샷이 많아지면서 정상적인 라이에서 플레이 하는 것 보다는 트러블 샷 형태의 플레이가 많아지겠지요.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재미적인 요소가 좀 덜 해 질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이러한 아이디어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abclocal.go.com



반대적인 면도 있을텐데요, 거리가 너무 가까워지면 재미는 있겠지만 박진감 또는 도전감이 적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내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말이죠. 그러니 위에 권장하는 거리 또는 그보다는 한단계 정도 위에서 치면 아마도 그러한 부분은 커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인드골프는 위의 기준에 의하면 위에서 두번재인 6200~6400야드에서 주로 플레이를 합니다. 현재 드라이브 거리가 대략 240~260야드 정도 나오니 기준에 딱 맞는 듯 하네요.

일반적인 남성 골퍼에게는 위 기준이 크게 티를 앞으로 당겨 놓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몇몇 과하게 백(Back) 티에서 치시는 분들과 시니어, 여성, 쥬니어 플레어에게는 현재 골프장에서 제공하는 티 위치보다 조금은 더 앞으로 당겨 놓아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으로 보이네요.

PGA of America와 USGA는 이 캠페인을 위해서 이미 5월에 있었던 72회 Senior PGA Championship과 지난주에 있었던 US Open Championship에서 홍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달에 있을 US Women's Open Championship에서도 홍보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쪼록, 이러한 노력으로 많은 골프장들이 더 다양한 티를 제공하고 아마추어 골퍼들도 자신의 티에 맞는 플레이를 하면서 골프를 좀 더 재밌게 즐겨서 골프 인구가 늘어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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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컬럼] #36. 고정관념을 깨는 클럽 구성[골프컬럼] #36. 고정관념을 깨는 클럽 구성

Posted at 2011.04.25 10:52 | Posted in 골프 컬럼
두달 전인가 어느 기사에서 양용은 선수의 클럽 구성에 대해 다룬 기사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열렸던 마스터즈에서는 최경주와 양용은이 하이브리드 클럽을 모두 4개씩 사용할 정도의 파격적인(?) 클럽 구성을 하였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양용은 선수는 최근 3번 아이언부터 하나씩 하이브리드로 교체를 시작해서 지금은 5번 아이언까지 교체를 하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프로의 클럽 구성은 아니지요.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롱 아이언 대신 우드계열의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뽀대가 안 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고정관념은 이제 좀 바뀌어야 할 것 같네요. 

드라이버, 퍼터와 웨지는 아마추어와 프로가 거의 구성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퍼터의 경우 블레이드 타입이냐 투볼 같이 뒤가 나와 있는 마레형 타입이냐가 있을 수 있고 또 롱퍼터도 있겠네요. 웨지도 피칭, 갭(어프로치) 웨지, 샌드, 로브 웨지와 같이 다양한 선택이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웨지 중 어떤 것을 선택하여 백에 넣느냐는 크게 다르진 않다고 볼 수 있지요.

source : golfdigest.co.za

하지만, 아이언 구성의 경우 롱 아이언을 잘 치는 선수들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아마추어들이 롱 아이언을 잘 컨트롤 할 수 없기에 아마추어의 경우엔 자신이 잘 컨트롤 할 수 있는 클럽이 어디까지인지를 냉정히 생각을 해보고 클럽 구성하는 것 만으로도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언의 경우 아마추어에게 5번 이하의 아이언을 정확하게 거리와 방향을 맞추어 치려면 엄청난 연습량이 필요로 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태에서 긴 아이언이 멀리 나갈 것이라는 생각만으로 클럽 선택을 하였다가 잘못된 샷을 하는 경우는 많이들 경험하셨을 겁니다. 중급/초급 골퍼의 경우에게는 잘 맞는 아이언이 멀리 나가는 속성을 간혹 잊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와 비슷한 클럽이 우드 계열의 클럽도 드라이버와 비슷하게 길이도 길고 심지어 잔디위에 티 없이 놓여져 있는 상태에서 치기에 만만치 않은 클럽이지요. 그래서 요즘은 이 두 클럽들 사이의 장점들만 모아서 좀 더 컨트롤 하기 쉽게 하이브리드(유틸리티) 형태의 클럽이 많이 나오지요. 아이언의 클럽 길이와 우드와 같은 헤드 모양으로 좀 더 쉽게 칠 수 있도록 디자인을 하였지요. 생긴 모양에 따라서 아이언형 하이브리드와 우드형 하이브리드가 있습니다. 테일러메이드에서 레스큐란 브랜드로 처음 나온 이후에 많은 회사들에서 다양한 클럽을 만들어 내고 있지요.

어떤 구성이 우리 아마추어들에게 좀 도움을 줄 수 있는 클럽 구성이 될 것인가? 우선은 위에 언급한대로 자신이 자신감을 가지고 잘 칠 수 있는 클럽이 어디까지인지를 냉정하게 판단해 봐야 합니다. 어쩌다 잘 맞는 그런 클럽 말고 최소한 80% 이상 잘 컨트롤이 되는 클럽까지 선택을 하고 나머지는 좀 더 쉽게 칠 수 있고, 잘못 치더라도 크게 손해를 보지 않는 클럽 구성이 좋을 거 같습니다. 마인드골프의 경우 한때 양용은 선수처럼 5번 아이언까지 가지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4번까지 사용을 하지만, 당시엔 아이언 보다 우드 계열이 자신있고 컨트롤 하기가 편했기 때문이지요. 요즘은 다양한 하이브리드 제품이 나오기에 힘들게 롱아이언과 우드를 치는 것 보다는 자신에 맞는 하이브리드 계열의 클럽을 선택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래도 '가오'상 아이언을 잘 쳐야지 하며 본인의 연습량과 상관없이 롱 아이언을 고집하기도 하지요. 물론 결과는 좋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양용은, 최경주 이외에도 PGA에서 활동 하는 다른 선수들도 롱 아이언 보다 하이브리드를 선호하여 클럽 구성을 하기도 하니 아마추어 골퍼들도 더 이상 핸들링 하기 쉽지 않은 클럽을 고집하는 것 보다는 자신의 스윙 스타일에 맞는 클럽을 하여 골프 스코어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분명히 클럽 구성만 잘 하는 것으로도 타수 몇개는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잘 안 쓰시거나 잘 안 맞는 클럽은 차 트렁크에 아니 집의 창고에 넣어 두고 다니시길 권장합니다. 차 트렁크에 있으면 또 손이 가니까요. ^^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1. 파만해
    멋쟁이골퍼님은 어떤 구성을 갖고 계신지요?
    유튜브를 보면 프로선수들의 골프 백 안에 무엇이 있는지 보여주는 동영상들이 있는데 멋쟁이골퍼님의 가방에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전 다른분들과 다르게 이상하게 하이브리드가 조절하기가 쉽지 않네요.
    3번 아이언 대신 19도짜리 테일러메이드의 '레이로'라는 하이브리드를 하나 갖고 있는데 자꾸 말리는 경향이 있네요.
    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우드를 잘 다룰 줄을 몰라서(그동안 shaft가 문제였다는 걸 몰라서) 3번,5번 우드 포기하고 4번 우드 하나만 들고 다닙니다.
    우드를 하나 빼서 남은 한 자리는 60도짜리 웨지를 추가할까 생각 중이예요.
    • 2012.02.01 14:39 신고 [Edit/Del]
      파만해님, 클럽 구성은 정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스윙이나 잘 치는 클럽이 다르니까요. 저의 최근 클럽 구성은... 드라이버, 2,3 하이브리드, 4~9 아이언, P,A,S,L 웨지, 퍼터 이렇게 14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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