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상식] #68. 골프 샷을 하고 나서 공이 쪼개지면?[골프상식] #68. 골프 샷을 하고 나서 공이 쪼개지면?

Posted at 2012.04.06 09:28 | Posted in 골프 상식

마인드골프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http://cafe.naver.com/mindgolfer) 가 있는데요. 이 카페에는 '골프 이것 정말 궁금하다.' 라는 섹션이 있습니다. 이곳에 재밌는 질문이 올라와서 소개도 할겸 아직 블로그의 골프상식에 소개한 적이 없어 알려드릴 겸 정리합니다.

질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음은 언더 몸은 백돌이인 준초보입니다.


얼마전 지인들과 주말 라운딩 중이었습니다. 380야드 (참고로 여긴 미국이라 야드입니다.) 파4홀에서 멋진 티샷 (이른 바 '오잘공'이었습니다.)으로 250야드 보내고 130야드만 남았습니다. 7번 아이언 (제가 드라이버 거리는 괜찮은 편인데 아이언 거리는 그에 못미치네요. 제 정도의 드라이버 거리인 사람들이 7번으로 150정도인데 전 130) 쳤는데...

 

굉장히 둔탁한 소리가 났습니다. 그러면서 제 눈엔 공이 50야드 정도만 매우 낮게 날아가더군요. 근데 사람들이 "어 공이 쪼개졌다."고 하면서 '한 조각은 바로 앞에 있는 크릭으로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동빈자 중에는 20년 구력으로 싱글인 분도 있었는데 이런 경우는 정말 첨 봤다고 하시더군요. 이걸 괴력이라고 해야 하는지 황당하다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질문 드릴께요. 이런 경우 룰이 어떻게 적용되는지요? (더 날아간 부분으로 인정 아님 덜 날아간 부분 - 이 경우 전 해저드에 빠진 것으로 되네요.- 을 인정 그것도 아님 다시 쳐야 하는지...) 

증거물로 깨진 한 조각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긴 한데 실제 주변에 이런일이 직접 일어난 적은 없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네요.

이 경험을 하신 '마음만 언더'님께서는 얼마나 황당하셨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덕분에 공 안에 구조를 볼 수 있는 경험을 하셨을거 같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이런 경우 실제 골프 룰에서는 어떻게 적용이 될까요? 골프룰 5-3. 항에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5-3. 플레이에 부적합한 볼 (Ball Unfit for Play)


스트로크의 결과로 볼이 여러 조각으로 쪼개진 경우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플레이어는 원구를 플레이했던 지점에 될수록 가까운 곳에서 벌 없이 볼을 플레이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다시 말해 공이 쪼개진 샷은 무효가 되고 다시 새로운 공으로 공이 쪼개진 샷을 하였던 위치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벌타 없이 플레이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쪼개진 조각 중 가장 큰 조각이 있는 곳에서 다시 경기를 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나 그것은 맞지 않고, 그 공이 플레이 할 수 없는 상태로 쪼개진 것이기에 새로운 공으로 플레이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아래 내용은 공을 교체 할 수 있는 경우에 대한 내용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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