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기록] 2013.6.30 @Tustin Ranch Golf Club[라운드기록] 2013.6.30 @Tustin Ranch Golf Club

Posted at 2013.07.03 08:30 | Posted in 라운드 기록
LPGA US Open을 보고 일로 골프장에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조금은 늦은 시간이라 3시간 정도 밖에 여유가 없어서 18홀 모두 플레이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플레이가 밀리지도 않고 해서 다행히 18홀을 모두 완료 했네요. 처음에 스코어카드를 적지 않았는데, 18홀 끝나고 복기해서 적었네요. ^^
 
  • 파 72 : 전반 +1, 후반 +2, E로 75타
  • 버디 2, 파 11, 보기 5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6 / 14
  • 그린 적중 : 13 / 18
  • 샌드세이브 : 1 / 1
  • 스크램블링 1 / 5
  • 퍼팅 수 : 33

  • 최근 지속적인 운동을 해서 그런지 스윙중 몸의 안정성과 샷의 집중도가 좋아진 느낌
  • 특히 아이언 샷은 거리가 좀 더 는거 같음
  • 아이언은 스윙을 조금 바꿔가고 있는데, 잘 적응이 되어가고 있음
  • 몸도 다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 시작했음에도 시작을 쉽게 풀어감
  • 특히 세컨 아이언 샷감이 좋아서 전체적으로 안정된 플레이가 가능 했음
  • 퍼팅감도 좋아서 롱퍼팅의 거리감이 좋았음
  • 퍼팅 그린에 낙엽과 꽃씨, 열매등이 많아서 조금 정교한 퍼팅이 잘 안되었음
  • 드라이버샷은 한동안 드로우 구질이 잘 안 나왔었는데, 어깨 턴을 조금 신경 써서 하니 비거리, 구질 모두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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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83. 벙커샷이 어려운 이유와 땅에 클럽 대면 벌타인 이유[골프상식] #83. 벙커샷이 어려운 이유와 땅에 클럽 대면 벌타인 이유

Posted at 2013.06.12 09:00 | Posted in 골프 상식

골프 코스를 구성하는 지형들은 다양하지요. 티잉 그라운드 또는 티박스, 페어웨이, 러프, 워터 해저드, 벙커, 그린 등 다양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아마추어 골프들이 가장 싫어하는 곳 중에 하나가 벙커가 아닌가 싶습니다. 


초보 골퍼의 지옥, 벙커!


초보자일수록 이 벙커는 마치 늪과 같아서 샷을 한 이후에 공이 벙커 방향으로 날라가면 날아가는 내내 '제발 벙커에만 들어가지 마라' 라는 간절한 바램으로 빌어 보기 보기도 하지요. 투어 프로 선수들의 경우엔 러프 보다 벙커에서의 샷이 좀 더 편하다는 말도 있지만, 우리네 아마추어에게 벙커는 여전히 빠져 나오기 힘든 곳임에 틀림 없는거 같습니다.


출처 : golfdigest.com



벙커샷이 어려운 이유


이유는 다양하게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크게 생각나는 두가지는 연습량과 다른 어드레스 자세에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한국의 연습장 현실 상 벙커를 따로 연습 하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이지요. 페어웨이 그린 사이드 벙커는 평상시 페어웨이에 있을 때와 동일하게 스윙을 하지만, 그린 사이드 벙커에서는 공 보다는 모래를 먼저 맞추고 모래와 함께 샷이 되면서 공이 살짝 날아가는 형태의 스윙이 되어야 하지요. 너무 많이 모래를 쳐서 공이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공을 너무 정확하게 맞춰서 소위 얘기하는 '홈런볼'이 나오기도 하지요. 참으로 야속한 것이 평소 페어웨이에서 칠 때는 그렇게 뒤땅이 나면서 말이죠.



두번째는 일반적인 샷을 할 때의 어드레스에서는 클럽을 공 뒤쪽의 땅에 내려 놓고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요. 사람에 따라서는 허공에 살짝 들어 놓고 어드레스를 하고 있다가 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평소와는 다르게 허공에 클럽을 들고 있다가 스윙을 하는 것은 조금 어색하고 약간은 클럽을 들기 위한 힘이 들어가는 경우가 발생을 하지요. 어드레스 시 마음이 불편하면 공이 잘 안 맞는 것은 이미 많이들 경험 하셨을 것입니다.



출처 : turner.com



벙커는 해저드의 종류


벙커 자체가 샷을 하기에 어려운 위치임에도 왜 그러면 클럽을 어드레스 할 때 땅에 내려 놓지 못하게 하느냐는 이유와 왜 그런 규정이 적용이 되는지를 알아 보도록 하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벙커가 어떤 지역으로 설정이 되는지를 먼저 알아보야 하지요. 아래 골프 룰북에 의하면 벙커 지역은 해저드의 한 종류로 분류가 됩니다.


해저드

모든 벙커 또는 워터 해저드를 말한다.


이 룰에 의하면 벙커를 큰 범위인 해저드에 속하기 때문에 벙커 지역에서의 룰에 대한 규정은 해저드 룰에 의해 적용이 된다는 것이죠.



벙커 샷 하기 전 클럽 땅에 대면 2벌타


그러면 해저드에서는 클럽을 땅에 댈 수 있는지 그리고 혹시 이 내용을 위반하게 되면 어떠한 벌이 있는지를 알아보지요.


13-4. 볼이 해저드내에 있을 경우(Ball in Hazard)


규칙에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해저드내에 정지하고 있거나 또는 해저드(벙커 또는 워터 해저드)내에서 집어올려서 해저드에 드롭 또는 플레이스할 볼을 스트로크 하기 전에 플레이어는 다음의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a. 그 해저드 또는 다른 유사한 해저드의 상태를 테스트하는 것.

b. 해저드 내의 지면, 워터 해저드 내의 물에 클럽 또는 다른 것을 접촉하는 것.

c. 그 해저드 내에 있거나 또는 접촉되어 있는 루스임페디먼트에 접촉하거나 움직이는 것.

예외 :

1. 해저드의 상태를 테스트하거나 볼의 라이를 개선시키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플레이어가

a) 넘어져서 또는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 또는 장해물을 제거하거나, 거리를 재거나, 규칙에 의거 볼을 회수하거나 집어올리다가 해저드내의 지면이나 워터 해저드내의 물에 접촉하거나,

b) 해저드내에 클럽을 놓는 행위에 벌타가 부가되지 않는다.

2. 플레이어가 스트로크를 한 후, 그의 캐디는 언제든지 플레이어의 승인없이 그 해저드 내의 모래 또는 흙을 정지할 수 있다. 그러나 볼이 아직 해저드 내에 정지되어 있는 경우는 라이의 개선이 되거나 그 홀의 계속되는 플레이에서 플레이어를 원조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주: 어드레스시나 스트로크를 위한 백스윙 동작을 위하여 어떤 경우라도 플레이어는 클럽 등으로 장해물 또는 위원회가 코스의 일부라고 선언한 구축물, 풀, 관목숲, 수목, 기타 생장하고 있는 물건에 접촉할 수 있다.


본조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는 그 홀의 패.

스트로크 플레이는 2타 부가.


위의 룰 정의 13-4-b. 조항에 있는 것과 같이 해저드 내의 지면 또는 물에 클럽 또는 다른 것을 접촉하는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이 규정을 위반하게 되면 2벌타를 부가 받게 됩니다.


다시한번 정리를 하면 벙커 지역에서 클럽을 땅에 대는 것은 다른 이유가 아닌 벙커 지역이 해저드의 종류이고 해저드에서는 지면에 클럽을 접족하는 것이 안 되도록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 내용을 위반하면 2벌타를 받게 되는 것이구요.


벙커 지역이니까 안된다고 또는 그냥 클럽을 땅에 댔으니까 2벌타라고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왜 그런 룰과 벌타가 적용되는지를 알게 되면 좀 더 좋지 않을까요? 누군가 물어보면 가끔은 아는체도 할 수 있겠구요.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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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기록] 2013.5.31 @Cross Creek Golf Club[라운드기록] 2013.5.31 @Cross Creek Golf Club

Posted at 2013.06.05 14:45 | Posted in 라운드 기록
얼바인에서 1시간20분 정도 떨어진 나름 먼 골프장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새로운 골프장을 가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는지라 어떤 골프장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했네요. 지금까지 골프치며 가장 많은 버디를 한 라운드이기도 했네요. 처음 가는 골프장에서 이븐(Even)을 쳤으니 잘 한것이죠. 
 
  • 파 71 : 전반 -2, 후반 +2, E로 71타
  • 버디 5, 파 8, 보기 5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9 / 14
  • 그린 적중 : 11 / 18
  • 샌드세이브 : 0 / 2
  • 스크램블링 2 / 7
  • 퍼팅 수 : 29

  • 드라이버 샷은 방향 거리 모두 만족적이었음
  • 아이언 샷감도 좋아서 전반 7번홀까지 100% GIR
  • 처음 간 골프장이라 남은 거리 측정이 정확히 잘 되지 않았으나 퍼팅이 너무 잘되어 5번홀까지 -3으로 아주 좋았음
  • 1번홀 롱퍼팅이 들어가며 버디로 출발한 것이 아주 좋았음
  • 골프장이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양쪽이 거의 헤저드라서 정확한 드라이버 샷이 필요했는데, 샷이 좋아서 원하는 곳으로 잘 보냈음
  • 최근 라운드의 특징이 후반 9홀에서 조금은 집중력이 떨어지는지 전반 스코어를 까먹는 형태
  • 조금 아쉬운 것은 마지막 18번홀이 블라인드 홀이었는데, 야디지북에 헤저드 지역 표시가 별도로 안된 곳으로 직접 잘라서 쳤는데, 가보니 헤저드 숲이어서 아쉽게 보기로 마무리하며 언더파 실패. 조금 아쉬웠음.
  • 개인적으로 코스 디자인과 컨디션이 아주 맘에 드는 아기자기한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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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2.5.31 @Tustin Ranch Golf Club[라운딩기록] 2012.5.31 @Tustin Ranch Golf Club

Posted at 2012.06.06 10:20 | Posted in 라운드 기록

처음 뵙게 되는 분들 2명과 라운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분중 한분은 나름 잘 치신다고 하고 항상 새로 뵙는 분들과의 라운딩은 다소 설레이게 되네요. 좋은 분들과 즐겁게 라운딩을 해서 그런지 성적도 괜찮았네요.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lue 6446 야드
  • 파 72 : 전반 +2, 후반 -1, +1로 73타
  • 버디 3, 파 4, 보기 11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7 / 14
  • 그린 적중 : 11 / 18
  • 퍼팅 수 : 32
  • 스크램블링 : 4
     
  • 처음 뵙는 분들과 쳐서 그런지 긴장감에 1번홀 드라이버가 페어웨이 벙커에 빠짐. 턱이 좀 높은 곳에 있어 레이업 이후 2펏으로 보기 출발
  • 2번홀에서는 드라이버 잘 쳐서 파5에서 세컨 온을 해 볼수 있는 거리에 도달 했는데, 그린 앞쪽에 워터 해저드가 있어서 고민을 하다가 유틸리티를 잡았는데, 약간 밀리면서 워터헤저드로 들어가 1벌타 이후 그린에서 2펏으로 또 다시 보기
  • 시작 두홀이 보기로 되면서 흐름이 좋지 않았음
  • 3번홀은 파3 180야드 정도인데 힘이 조금 들어가면서 당겨지며 벙커로 빠지면서 흐름이 좋지 않아짐. 그러나 벙커샷을 너무 잘해서 거의 홀에 들어갈 정도로 되어 파로 분위기 바꿈
  • 이후 전반 나머지 7홀 파로 잘 마감하여 전반을 +2로
  • 후반 시작 파5에서 버디로 시작하며 기분좋게 출발 하였는데 12, 13번 연속 GIR 성공시켜 놓고 3펏하며 연속 보기 기록함
  • 이후 나머지 5홀에서 버디 2개를 하며 후반은 1언더로 마감
  • 마지막홀에서 2미터 정도의 버디 퍼팅을 아쉽게 놓쳤는데, 이것이 성공했으면 오랫만에 이븐 기록할 뻔 했음

  • 드라이버는 아주 좋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나쁘지도 않았음
  • 특히 파5에서는 드라이버 샷이 전반적으로 좋았음
  • 아이언 샷들이 괜찮았고 특히 파3에서 롱 아이언이 잘 맞은 편이었음
  • 파3 전체 스코어가 -1
  • 퍼팅에서는 일부 롱 퍼팅이 너무 길거나 짧은 경우가 몇번 있었음
  • 그렇게 친 퍼팅의 특징이 다소 집중을 하지 못한 경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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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사자성어] #4. 전화위복(轉禍爲福)[골프사자성어] #4. 전화위복(轉禍爲福)

Posted at 2012.04.19 08:29 | Posted in 골프 사자성어

원뜻 : 안좋은 일을 당했을 때 그것을 잘 처리하여서 좋은 일이 되게 하는 것


골프 라운딩을 하다 보면 참 많은 일이 일어나죠. 항상 잘 관리되어 있는 잔디 위에서 플레이를 하게 되면 좋은데, 누구나가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인거 같습니다. 어느 누구도 시작할 때 티잉 그라운드와 홀 아웃할때 퍼팅 그린을 벗어날 수는 없으니까요. 티잉그라운드를 떠난 이후의 공은 샷의 결과에 따라 다양한 상황에 놓여지게 됩니다. 심하게 슬라이스나 훅이 생겨서 나무 숲이나 워터 해저드로 간 공들을 보면 참으로 맘이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물이 아닌 나무 숲이나 심한 러프는 그래도 벌타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니 좀 낫겠네요.


이런 안 좋은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상황을 대처하는 방식에 따라 결과가 아주 많이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공 앞에 나무가 Y 모양으로 되어 있을 때 페어웨이 쪽으로 레이업하여 치는 방법과 Y 모양의 사이로 빼서 잘 쳐보겠다는 방법을 보면 확률적으로 나무를 정면으로 보고 칠 때의 결과가 좋은 결과의 성공 확률이 낮을 것입니다. 물론 Y 모양 사이로 잘 빠져 나가서 좋은 결과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말이죠. 페어웨이 쪽으로 레이업을 잘 하고 나서 그 다음 샷이 그린에 잘 안착을 하여 파로 마무리 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 경우도 흔치는 않지만, 크게 타수가 많아지는 확률은 훨씬 적을 것입니다. 트러블 상황이 되었을 때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다음 샷이 편한 위치로 잘 레이업을 하고 그 다음샷을 잘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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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골프는 처음에 샷이 제대로 안나온다고 실망할 게 못되는 듯 합니다..ㅎㅎ 앞으로 어찌 될지 잘 모르기도 하고 ㅎㅎ 충분히 뒤집을 기회가 있으니까요
  2. HKW
    요즘 많이 달라진게 있다면 미스샷을 하고 나서의 자세입니다.
    티샷을 미스하면 '세컨샷 잘치면 되지 뭐', 세컨샷 미스하면 '서드샷 잘치면 되지 뭐', 서드샷 미스하면 '까이거 롱퍼팅 넣으면 되지 뭐'
    물론 미스를 많이 하면 쉽지 않지만, 처음 두번을 미스해도 나중 두번을 집중하면 파를 하기도 하더라고요. 최악의 경우 보기로 막기도 하고요.

    그런데 앞선 샷이 미스라고 투덜거리거나, 다음 샷을 무리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온적이 거의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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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2.4.7 @Coyote Hills Golf Course[라운딩기록] 2012.4.7 @Coyote Hills Golf Course

Posted at 2012.04.16 08:49 | Posted in 라운드 기록

필드 레슨으로 라운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필드 레슨하기에는 조금 평이한 곳이 좋기는 동반하는 사람이 적어야 좀 더 자세하게 레슨을 해 줄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공을 여러개 쳐 볼수 있기에 예약이 많지 않은 골프장으로 잡았네요. 이 골프장은 평판이 괜찮은 골프장이기도 하고 레이아웃도 좋다고 하여 내심 기대를 했는데, 요즘 골프장 사정이 좋지 않아서인지 관리, 특히 페어웨이 관리가 잘 안되 있더라구요. 그린도 에어레이션을 하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그닥 만족도는 높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레슨을 받는 분께서 많이 배웠고 재밌는 라운딩이었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었네요.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아직 준비 안됨
  • 사용 Tee : Black 6007 야드
  • 파 72 : 전반 +2, 후반 +2, +4로 74타
  • 버디 3, 파 11, 보기 7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4 / 14
  • 그린 적중(GIR) : 8 / 18
  • 퍼팅 수 : 28
  • 스크램블링 : 3

  • 처음 플레이 하는 골프장이라 간혹 레이 아웃과 블라인드 홀에서 어떻게 공략을 해야 할지가 다소 애매했던 경우가 있었음
  • 페어웨이가 너무 빤빤한 잔디인데다가 관리를 충분히 잘 하지 않아서 너무 딱딱한 상태
  • 오히려 적당한 러프에서 샷을 하는 것이 편한 느낌 정도였음
  • 그린의 반은 에어레이션을 하고 모래를 좀 뿌려놔서 거리감이 좋지 못했음
  • 1번홀부터 GIR을 하고 3펏으로 시작
  • 2번홀은 잘 맞은 드라이버가 벙커에 들어갔으나 아이언 샷이 잘 되면서 파로 잘 마감
  • 전반 9번홀에서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 한 것이 칩인이 되면서 버디를 하고
  • 비슷하게 11번홀에서도 칩인 버디를 하여 한 라운드에 2개의 칩인 버디!
  • 이어 12번 홀에서 드라이버 잘 치고 세컨샷이 핀 1.5미터에 붙어서 퍼팅 버디하여 4개 홀에서 3개 버디하며 분위기를 좋게 가져감
  • 16번부터 18번홀은 모두 평이한 홀이었는데, 짧은 웨지샷과 아이언샷 들이 부정확하게 맞으면서 보기를 기록하며 약간 아쉬운 라운딩 마무리
  • 그래도 처음온 골프장에서 잘 라운딩 한 편임
  • 코스 디자인은 너무 맘에 들고 좋은데, 관리 상태가 좀 맘에 안 들었음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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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컬럼] #64. 골프 스코어와 기분의 상관관계[골프컬럼] #64. 골프 스코어와 기분의 상관관계

Posted at 2011.12.13 09:11 | Posted in 골프 컬럼

수 많은 라운드를 하다보면 다양한 형태의 라운드가 있을 것입니다. 사람 사는 것이 그러하고 대부분의 운동들이 그러하듯이 모든 라운드에서 같은 경기 내용이 나타나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을 것이지요. 비슷한 느낌이나 같은 스코어가 나올 수는 있지만, 완전히 똑같은 결과는 있을 수 없겠지요. 


분명 골프를 스코어를 적게 내는 것이 잘한 것에 대한 '결과'로서 중요한 포인트이지요. 스코어라는 것 자체가 골프 라운드의 결과를 얘기하는 수치가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아마추어 골퍼들 대부분 느끼신 적이 있겠지만, 핸디가 +18인 보기블레이어(규정타수 72로 90타)가 똑같은 90개를 치더라도 어떤 날은 기분이 좋은 날이 있습니다. 심지어 90개 이상을 치면서도 그리 기분이 나쁘지 않은 날이 있지요. 그러나 반대로 90개 또는 그보다 적은 80대를 친 '결과'를 가지고도 라운드 이후 기분이 개운치 않음을 느끼신 경험도 있으실 겁니다.


출처 : squadbuzz.com


골프라는게 참 그런것이, 라운드를 하고 나서 기분이 좀 좋지 않거나 개운치 않으면 다음 라운드  때까지 이 생각이 꽤 오래 갑니다. 그 다음 라운드를 어서 해서 원상 복구를 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마음속에 오래 자리 잡고 있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라운드 뿐 아니라 연습장 - 요즘은 스크린골프도 그렇겠네요. - 에서도 맘에 들지 않는 샷이 나와 마음이 편치 않으면 그 다음 연습장 갈때까지 골프에 대한 생각 - 특히 잘 안된 부분에 대한 생각 - 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게 되지요. 마인드골프도 그렇습니다. ^^

'결과'적으로 보면 스코어가 좋으면 기분이 좋아야 할텐데, 왜 개운치 않은 기분이 드는 것일까요? 마인드골프가 생각하는 것은 아마도 골프 라운드 '과정' 중에서 자신이 최근에 잘 안되고 있는 부분이 잘 된 라운드냐에 따라서 그러한 기분이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마인드골프의 경우는 특히 아이언 샷이 잘 된 라운드의 경우 스코어(결과)에 관계 없이 좋은 느낌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언 샷이 잘되는데 결과가 나쁠 수 없겠지만, 간혹 숏퍼팅을 많이 놓친다던지 숏게임을 잘 못한다던지 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으니까요.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퍼터 이렇게 4가지 종류의 샷이 있는데 마인드골프의 경우엔 아이언 샷이 전체적인 라운드 결과를 많이 좌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드라이버와 퍼터는 연습량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아이언은 최근 자세를 바꾸는 과정인지 몰라 조금씩 불안정할 때도 있곤 하지요. 자신의 샷 중에서 어떤 샷이 가장 약점이고 어떤 샷이 가장 장점인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아마도 생각컨데, 그 약점인 샷이 잘 된 라운드에서 결과(스코어)에 상관 없이 기분이 좋고 나쁨을 느끼셨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약점인 샷이 잘 안되기에 그 샷을 가장 연습을 많이 할 것일테니 노력에 대한 달콤한 결과로서의 뿌듯함도 있을 것이구요.


출처 : callawaygolf.com


골프 스코어에 너무 연연하는 모습이 때로는 보기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너무 스코어에 무관하게 플레이하는 것은 자신 뿐 아니라 자칫 동반하고 있는 골퍼의 경기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샷 한샷 자신의 몸이 받쳐줄수 있는 그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샷을 하다보면 무리하지 않는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설령 실수를 하더라도 크게 악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나오진 않을 것입니다. 18홀을 라운드 하다보면 대부분 3~4번 또는 그 이상의 실수를 통한 위기를 맞게 되는데, 이 상황을 어떻게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샷으로 마무리하느냐에 따라 다음 홀까지 심지어는 전체 스코어에 영향을 주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011/10/05 - [골프컬럼] #58. 보기, 2온 3펏(2 on 3 putt) or 3온 2펏(3 on 2 putt)


파4인 홀에서 평범하게 페어웨이에 안착하여 그린에 올리고 2펏으로 파를 한 골퍼와 드라이버가 숲으로 들어갔지만 잘 빼내서(레이업해서) 어프로치가 잘 되어 1펏으로 파를 하는 경우 두 결과는 모두 파로 마감을 하지만 그 홀을 마친 후 다음 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두 골퍼가 느끼는 것은 사뭇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 골퍼가 같이 라운드를 할 경우엔 실로 두 선수가 서로 상대방에게 느껴지는 정신적인 마인드는 분명 다를 것입니다. 물론 드라이버가 페어웨이에 안착한 골퍼가 파를 할 확률이 훨씬 높고 숲으로 들어간 골퍼가 보기 이상을 할 확률은 높지만 후자의 골퍼가 무리한 샷을 했을 경우엔 더 안 좋은 결과(스코어)를 갖게 될 확률도 그만큼 높겠지요.

2011/04/11 - [골프컬럼] #34. PGA 마스터즈의 로리 맥길로이 플레이를 보면서

골프도 다른 경기와 마찬가지로 흐름의 경기입니다. 2011년 마스터즈에서 로리 맥길로이가 마지막날 선두에서 무너져 내리는 경기를 본 분들이라면 선수도 저러할 지언데 아마추어 골퍼는 오죽하겠냐는 것을 충분히 공감하실 것입니다. 라운드에서는 그 전 홀들의 성적이 어떠하든지 18홀을 잘 마무리하고 연습에서는 마지막 몇개의 샷을 기분좋게 마무리 하는 것이 다음 라운드, 연습 할때까지 기분 좋은 상태로 있을 수 있는 좋은 조건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습장에서 마지막 공 몇개가 남았을때 공이 잘 맞으면 그만 백(bag) 정리하고 오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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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혜로운 방법인거 같네요 ㅎㅎ 공감도되고 도움도 되는 글 잘 보고 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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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1.11.30 @Costa Mesa Country Club (Los Lagos Course)[라운딩기록] 2011.11.30 @Costa Mesa Country Club (Los Lagos Course)

Posted at 2011.12.02 09:22 | Posted in 라운드 기록
이 골프장은 36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지난번엔 Mesa Linda라는 코스 18홀을 쳤었고, 이번엔 Los Lagos 코스를 치게 되었습니다. 두 코스중 Mesa Linda는 코스가 짧은 편이라 18홀을 치고 나더라도 좀 아쉬움이 있는데, 오랫만에 이 코스에서 좋은 시간에 치게 되었네요. 11시~12시 사이에는 카트 가격도 스페셜하게 DC를 해주는데, 걷는 것을 좋아하여 그냥 push cart로 걸었습니다. 너무도 운이 좋게도 생애 첫 언더파를 치는 기록도 세우고 제가 좋아하는 분들과 같이 해서 기쁨이 배가 되었네요.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아직 준비 안됨
  • 사용 Tee : Regular 6233 야드
  • 파 72 : 전반 -1, 후반 -1, -2로 70타
  • 버디 3, 파 14, 보기 1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8 / 13
  • 그린 적중(GIR) : 9 / 18
  • 퍼팅 수 : 25
  • 스크램블링 : 8

  • 전반 9홀에 드라이버가 대체적으로 왼쪽으로 많이 감기는 구질이 나와서 페어웨이를 많이 지키지 못했음
  • 라운딩 전날 주안점을 두고 연습한 드라이버가 효과가 있었음
  • 반면 어프로치 샷과 퍼팅감이 아주 좋아서 GIR을 하지 못한 홀에서도 파로 연결을 많이 함
  • 스크램블링 숫자가 최근들어 가장 많았음
  • 오히려 페어웨이을 놓친 곳에서 어려운 트러블 샷이 생각한 대로 모두 샷이 되어 파 세이브, 심지어는 버디로 연결도 됨
  • 최근 구매한 52도 웨지 덕을 많이 보고 있음
  • 8번홀에서 어려운 벙커샷이 있었는데, 파 세이브로 잘 마무리 한 것이 다음홀에서 버디로 이어지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던 듯
  • 후반 들어 드라이버가 안정적으로 되면서 전반적으로 홀을 쉽게 쉽게 풀어감
  • 16번홀까지 -1로 유지를 하였는데, 최초 언더파에 대한 생각에서인지 17번 파3에서 GIR을 못하고 위기 상황이었는데, 러프에서 60도로 가볍게 어프로치 한 것이 홀로 그대로 들어가면서 극적으로 -2로 되었음
  • 마지막 파5 홀은 상대적으로 그리 어렵지 않았으나, 세컨 유틸리티 샷이 헤저드 1미터 앞에 서는 행운이 따르면서 무난히 파로 마무리 하여 -2로 마감하게 됨 
  • 퍼팅 숫자가 25개로 아마도 가장 적은 퍼팅 숫자를 기록한 듯
  • 전체적으로 모든 샷이 다 맘에 들었던 라운드!!!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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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착한메주
    ㅎㅎ 축하축하 나중에 골프 좀 가르쳐줘 ^oo^ (내가 누굴까?)
  2. 김양래
    꿈의 스코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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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1.11.21 @Tustin Ranch Golf Club[라운딩기록] 2011.11.21 @Tustin Ranch Golf Club

Posted at 2011.11.24 10:38 | Posted in 라운드 기록
원래 내기를 잘 안하는 편인데, 오랫만에 2명씩 편을 먹고 스크래치로 내기를 했던 라운딩이었습니다. 내기 한다고 크게 긴장하는 것도 아닌데 초반 4개 홀에서 무려 +6개를 치는 어처구니 없는 경기를 진행했네요. 심지어 2번홀에서는 물에 빠트리는 샷도 하고 말이죠. 비가 오고 나서 오히려 그린이 느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린이 너무 빨라서 적응하는데 많이 힘들었네요. 특히 2단 그린으로 된 홀들에서는 3퍼트를 두번이나 하고 말았습니다.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lue 6446 야드
  • 파 72 : 전반 +5, 후반 +0, +5로 77타
  • 버디 3, 파 10, 보기 2, 더블보기 3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2 / 14
  • 그린 적중 : 8 / 18
  • 퍼팅 수 : 29
  • 스크램블링 : 6
     
  • 드라이버는 방향의 정확도가 조금 떨어지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샷은 좋았음
  • 페어웨이가 좁은 편이라 적중률은 상당히 떨어지나 대부분 페어웨이 바로 옆에 있었기에 플레이하는데 지장은 많지 않았음
  • 1번홀에서 그린에 못 올린 샷을 무리하게 나무 사이로 빼려다가 나무를 맞추면서 더블 보기로 시작한 것이 초반 타수를 많이 잡아 먹게 됨
  • 이후 2번 홀에서도 드라이버 잘 쳐 놓고 무리하게 하이브리드를 길게 쳐서 워터 해저드로 벌타 먹음
  • 최근 라운딩의 확연한 특징은 초반 3~4홀에서 전체 오버 수를 다 치게 되는 경향이 있음
  • 초반 그린에 적응을 잘 못하여 퍼팅이 난조를 보였으나, 전반 중반 이후 안정을 되 찾으며 좋아짐
  • 52도 웨지를 라운딩에서 처음 사용하게 되었는데, 샷 느낌이 아주 좋았음
  • 버디 2개는 52도 웨지로 만들어 냈고, 스크램블링에서 파 세이브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음
  • 빠른 그린에서의 퍼팅 연습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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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1.11.1 @Aliso Viejo Country Club[라운딩기록] 2011.11.1 @Aliso Viejo Country Club

Posted at 2011.11.04 13:38 | Posted in 라운드 기록
지난번 토너먼트 참석하고 나서 다시 라운딩 할 수 있는 쿠폰이 있어서 라운딩을 했습니다. 지난번엔 토너먼트 이기도 하고 처음 온 골프장이었는데. 이번엔 한번 와본 골프장이라고 홀 공략하고 플레이하기에 훨씬 낫더군요. 지난번 보다 코스 상태도 좋고 그린도 충분히 빨라서 좋았네요. ^^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아직 준비 안됨
  • 사용 Tee : Blue 6247 야드
  • 파 72 : 전반 +3, 후반 +2, +5로 77타
  • 버디 1, 파 12, 보기 4, 더블보기 1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9 / 14
  • 그린 적중(GIR) : 11 / 18
  • 퍼팅 수 : 33
  • 스크램블링 : 2

  • 홀 구성을 이미 알고 있어서 그랬는지 플레이가 지난번 보다 훨씬 나았음
  • 드라이버 비거리가 최근 늘어서 그런지 GIR 확률도 높아짐
  • 최근 아이언 샷이 많이 안정적이고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듬
  • 최근 2번의 라운딩 연속 GIR 50%를 넘고 있음 
  • 파3에서 유틸리티 샷이 약간 탑볼성 타구 및 슬라이스가 조금 나고 있으니 보정이 필요함
  • 아이언 샷이 좋아짐에 따라 스크램블링 기회가 많지 않아짐
  • 버디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 3미터 안쪽의 퍼팅 정확도가 좀 떨어짐
  • 반면 롱퍼팅은 정확도가 좋은 편임
  • 벙커에 한번도 들어가지 않았음
  • 인상적인 홀은 핸디캡 1번 홀에서 물건너 오르막으로 형성된 그린이 있는 상황에서 내리막 라이에 있는 공을 펀치샷으로 오르막 페어웨이 맞추어 굴려서 그린까지 올린 샷
  • 핸디캡 1인 어려운 홀에서 생각대로 트러블 샷을 잘 하여 파로 마무리
  • 전체적으로 드라이브와 아이언이 안정적으로 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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