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딩기록] 2012.3.26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라운딩기록] 2012.3.26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

Posted at 2012.03.29 08:27 | Posted in 라운드 기록

전날 저녁에 갑작스레 골프 치자는 연락이 와서 가게된 라운드입니다. 아침에 스윙을 살짝 해보니 오른손이 좀 이상해서 걱정을 했는데, 나름 라운딩에서는 크게 지장이 없어서 다행이었네요. 잭 니클러스가 설계한 이 골프장은 언제나 올때마다 항상 긴장을 하고 라운딩을 하게 되는데, 이날은 특히나 핀 위치가 어려운 곳에 있어서 매홀 그린 공략이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가장 좋은 샷감을 가지고 친 라운딩이었던거 같네요.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lue 6277 야드
  • 파 72 : 전반 -1, 후반 +3, +2로 74타
  • 버디 4, 파9, 보기 4, 더블보기 1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12 / 14
  • 그린 적중(GIR) : 7 / 18
  • 퍼팅 수 : 26
  • 스크램블링 : 6

  • 항상 1번홀은 드라이버를 칠 것인지를 고민하게 하는데, 최근 거리도 늘어나고 샷감도 좋아서 유틸리티로 티샷을 하고 같은 유틸리티로 그린 주변까지 보냈는데, 핀 위치가 2단 그린 아랫쪽 어려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어렵게 파 세이브
  • 2번홀에선 핀 가까이 붙이려던 샷이 조금 짧아 그린을 놓쳤으나 칩인 버디로 잘 마무리
  • 3번홀은 150야드 정도의 파3인데 그린을 맞은 공이 스핀을 먹고 그린 경사를 타고 밖으로 나갔으나 어프로치 잘해 스크램블링 성공
  • 4번홀에선 52도 웨지로 3번째 샷을 잘 붙여서 버디하여 이 홀까지 -2로 진행
  • 이후 나머지 홀에서 보기 2개, 버디 1개로 전반을 -1로 마무리
  • 후반홀이 전반적으로 어려운데 어려운 3개홀을 잘 파로 진행하였음
  • 13번홀 파3가 거리도 있고 매우 좁은 위치에 그린이 있는 홀인데,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해저드 빠지면서 더블 기록하며 -1에서 +1로 전환됨
  • 이후 16번 홀에서는 티샷이 해저드 들어가며 보기가 되었는데, 조금 아쉬웠던 홀. 과감히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하여 드라이브를 쳤어도 됐는데, 해저드에 심리적으로 밀리면서 자연스러운 스윙을 하지 못함
  • 마지막 18번 홀은 오르막 홀이라 거리가 만만찮은데, 5번 아이언 세컨샷이 2미터 정도에 붙으며 버디로 마무리
  • 전체적으로 모든 샷이 거의 다 잘 맞았음
  • 특히 드라이버는 거리와 방향 모두 좋아서 페어웨이 적중률 12/14로 최근들어 가장 좋았음. 이 골프장이 페어웨이가 좁고 양쪽이 모두 해저드 또는 오비 지역이라 쉽지 않았는데 샷이 안정적이었음
  • 퍼팅도 감이 좋아서 왠만한 거리의 퍼팅은 거의 성공 시킬수 있을 정도의 자신감. 퍼팅수 26개.
  • 아이언 샷도 간결하고 컨트롤 된 느낌이 아주 좋았음
  • 그린 주변의 웨지 샷이 아주 좋아서 거의 오케이 거리 안쪽에 붙은 적이 많았음. 스크램블링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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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컬럼] #21. 골프에서 거리와 관련된 모든 정보들[골프컬럼] #21. 골프에서 거리와 관련된 모든 정보들

Posted at 2011.02.15 09:15 | Posted in 골프 컬럼
골프라는 운동에서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두가지는 방향과 거리일 것입니다. 다른 운동들과는 다르게 정해져 있지 않은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기에 모든 골프장이 크기, 지형, 모양새들이 다르게 디자인이 되어 있지요. 오늘은 이 두가지 중요한 내용 중 거리와 관계된 내용을 얘기해 볼까 합니다. 자신이 치려는 방향으로 정확한 거리를 알 수 있어야 클럽 선택을 할 수 있고 샷의 스타일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거리 정보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골프에서는 여러가지 형태로 거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스코어카드에서 부터, 티잉 그라운드의 티 위치로, 페어웨이에서는 주변에 알려주는 여러가지 기물로부터 그리고 그린에서는 핀의 위치 등을 파악하여 거리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모든 것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은 바로 정확한 거리로 공을 보내는 아주 기본적이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능력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죠.

# 티잉 그라운드 (Teeing Ground) w/ 스코어카드

출처 : teeboxcreations.com

스코어카드를 자세히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안에는 각 홀에 대한 정보 - 파, 거리, 핸디캡 - 들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표시 되어 있는 것이 티(Tee)에 따른 홀까지의 거리 정보가 있습니다. 골프장마다 각기 다른 이름으로 티를 표시하고 있는데요. 보통 선수들이 치는 챔피온(Champion)티의 보통 백(Back) 티라고 얘기하고 티잉 그라운드 티 박스엔 블랙티로 표시를 하곤 합니다. 그보다 앞쪽에서 있는 티는 보통 블루티, 그 앞에는 일반인들이 많이 치는 백(흰)티가 있고, 그 앞에는 레이티(Lady)티라고 하는 빨간색이 있습니다. 골프장에 따라서는 골드티, 실버티 등의 색깔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스코어카드에서 자신에 맞는 티를 선택하고 그에 따른 각 홀별 거리 정보를 얻으면 됩니다.

# 페어웨이 (Fairway)

출처 : golf5599.cn

티잉 그라운드에서 첫번째 샷 - 대부분 드라이버 - 을 치고 페어웨이 지역으로 오게 되면 GIR(Green In Regulation)을 위해서 그린을 공략하게 됩니다. 이때 거리 정보는 다른 어느 샷 보다도 매우 중요합니다. 절대적인 거리 정보를 얻고 여기에 오르막/내리막, 바람의 방향, 홀의 위치, 주변 헤저드/벙커 위치를 감안하여 샷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페어웨이 지역 근처에는 100, 150, 200 야드/미터에 대한 정보를 여러가지 형태로 표시를 해 놓습니다. 일반적으로 말뚝의 경우엔 100 지점은 빨간색, 150 지점은 흰색, 200 지점은 파란색으로 표시를 합니다. 어떤 골프장은 작은 나무를 여러단으로 표시해서 1단은 100, 2단은 150, 3단은 200으로 표시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럴 땐 "거리말뚝" 대신 "거리목"이란 말을 하지요. 다른 골프장에서는 말뚝에 가로로 선을 그어서 선의 갯수로 정보를 알려주기도 하는데요. 1개는 100, 2개는 150, 3개는 200 이런 식으로 알려주기도 합니다. 또 골프장 바닥에 거리에 대한 표기를 해 놓는 곳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렇게 바닥에 색깔이 있는 원반 형태의 돌로 표시를 하거나 페어웨이 여러곳에 거리가 적혀있는 판을 설치해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잘 모를 때는 캐디에게 미리 이 골프장에서는 어떻게 거리를 봐야 하는지를 미리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 그린 (Green)


전에 올렸던 골프상식에 있는 내용대로 그린의 홀에 꼽혀 있는 깃발 색깔로 홀컵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빨간색일 경우프론트(front:앞)핀, 흰색/노란색은 미들(middle:중간)핀, 파란색/검정색은 백(back:뒤)핀을 나타내곤 합니다. 각각의 핀 위치별 차이는 대략 10야드/미터로 계산을 하면 되구요. 스코어카드에 있는 정보가 보통 미들핀 위치를 기준으로 하기에 이 정보에 깃발 색깔 정보를 더하거나 빼서 거리를 계산하면 됩니다.


다른 어떤 운동 보다도 많은 도구(클럽)을 가지고 하는 운동이고 클럽마다의 거리가 다르기에 자신만의 클럽별 거리를 정확히 알고 위에 언급한 거리 정보를 잘 읽는 것은 좋은 샷을 만드는데 아주 중요할 것입니다.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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